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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캐치캔] 중간 진행과정
오대감 2018-02-02 18:06 조회 501
오하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의 맘씨 좋은 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오일캐치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캐치캔과 브라켓은 입고가 완료되었고, 실리콘호스는 아직 배송중입니다.
관부가세, 구입단가, 해외운송비(부피계산)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저 정말 부자될 것 같습니다.
서른분 정도가 구입의사를 확실히 밝히시고 입금을 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이번에도 확실하게 10분정도 노쇼가 났습니다. 문자도 보내고 통화도 시도했지만 끝까지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그래서 어제 집사람과 소주한잔하고 깨끗하게 맘 풀었습니다. (이걸 우연이라고 봐야할지, 제가 그분들에게 밉보여서 그런건지 암튼 속이 상합니다)
제게 약속을 지키신 분들의 전화번호 뒷 번호를 올립니다. 본인의 휴대폰 뒷번호가 있다면 제가 캐치캔을 잘 챙기고 있다는 증겁니다.
입금했는데 전화번호가 없다면 제게 연락을 주세요.★캐치캔 10개정도가 남습니다. 제겐 재앙이네요.
구입희망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완판희망합니다 :))
오남섭 010-206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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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살기힘드네 작성일
이거 용도가 뭔가요 ??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카페나 네이버에서 오일캐치캔 검색하면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제글 검색해도 나올거구요..블로바이가스, 오일캐치캔^^
쏭남 작성일
ㅜㅜ충동 장착하지 않앗더라면 구매 햇을텐데유 ㅜㅜ
쏭남 작성일
흡기 후 바로 장착을 햐버린...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저도 급한 성격이라 항상 지르고 난 다음 후회합니다..이번에도 몇가지 필수요금 계산없이 공구 지르는 바람에..ㅋㄱㄱ으악!!!..ㅋㅋㅋㅋㅋㅋㅋ
은빛마로 작성일
참 사람들이 너무하네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 왜 한건지.못해도 문자로 답이라도 보내는게 그렇게 힘든일도 아닐텐데..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약속지켜주신 분들에게 크게 감사할뿐입니다^^
레드마로 작성일
오대감님 노쇼가 10대분이라고요?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녭...정확히는 10.5대분입니다..감동적입니다..
빈라덴가정부 작성일
얼척이 없는 사람들이 10명이나 되는군요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저 빈라덴가정부님. .플필사진땜에 항상 마음이 두근거립니다..ㅡㅡ..본인은 아니시죠?
빈라덴가정부의 댓글 작성일
오래전 네이버 아이디만 만들고 활동 안했을시절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누가 제 아이디 가지고 광고 때리고 있더군요
아마 해킹이지 싶은데 프로필 사진도 한번 바꿔보려고 했다가 못 바꿔서 여지껏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대감님이 알려줘서야 인지했네요
마제스티 작성일
어우.....10대씩이나. 선입금 필수로 받으셔야겠네요
마이크mike 작성일
대감님, 구매의사만 표명하고 제가 연락을 못받았나 봅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카페글도 잘 못보고 메세지도 잘 못보고 합니다. 입금 말씀이 없어서 진행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ㅜㅜ. 월요일 입금 드리겠습니다. 거듭 송구합니다!!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아닙니다. 아닙니다..마이크님은 노쇼로 생각하고있지 않았습니다^^연락주시면 계좌번호는 따로 드리겠습니다^^
마이크mike의 댓글 작성일
아 네네...완전 뜨금했습니다. 그래도 10명 노쇼는 참 너무들 하신것 같습니다. 좋은일 하시는데...다음에는 선입금으로 가시죵^^ 불금되세요.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레드마로 작성일
노쇼를 없애드려야죠~!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대감의 댓글 작성일
말씀이라도 큰 힘이 됩니다^^
ckskyusun 작성일
너무 하시네요 저번 돌빵가드도 글코 노쇼가 10대나
나다니 참 아쉽습니다 재고소진에 도움 드리고
싶으나 5.5세대라 ㅠㅠ 응원만 하고 갑니다^^
jasonbourne 작성일
햐 열분이나 노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