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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벙의날 & 문화의 날

부경l마르스 2018-11-28 17:01 조회 265


문화의 날 이네요~

오늘 개봉한 따끈한 신작보러 왔습니다.

97년 11월 고3시절이네요...

국내 굴직한 건설회사들이 쓰러지던...

그로인해 취업나갔던 칭구들이

진학반으로 우르르 몰려들었던 그해

우리 부모님들이 고생했던 20년 전으로 다녀오겠습니다.

댓글16

인부l레드 작성일

잼께 보고 오세용!!(글구보니 마지막수욜인걸 이제 알았어요ㅜㅜ

부경l마르스의 댓글 작성일

이제 관람합니다^^

부경l티티카카 작성일

맞아 우리 고3때 ~~ 셤치고 신나게 놀 줄 알았던 그때 ~

부경l마르스의 댓글 작성일

내생각엔 소독차 이야기 하신듯 ㅋ

부경l제이비의 댓글 작성일

소독차 맞습니다ㅎㅎ

부경l티티카카의 댓글 작성일

빵구차는 뭐쥬? 나만 모르나요;;

부경l마르스의 댓글 작성일

저는 그때 건설사들 부도땜에 
조금은 체감하는 정도...

부경l제이비의 댓글 작성일

빵구차 쫒아가던 재미가 있었죠.. 자전거 폭주족 리더 였습니다ㅋㅋㅋㅋ

부경l티티카카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행복하셨었 ㅋㅋ

부경l제이비의 댓글 작성일

앗! 저는 미취학 아동이었습니다ㅎㅎ

부경l제이비 작성일

7살때 이야기인데 생생하네요ㅋㅋ 어머니가 금반지 내놨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깝네요..ㅋㅋㅋㅋ

부경l마르스의 댓글 작성일

국민들이 내놓은 금덩이들로 기업들을 살렸었죠 ㅡㅡ

부경I디제루 작성일

고3때시험치고..타이타닉개봉했는데ㅋㅋ

부경l마르스의 댓글 작성일

저도 친구들이랑 서면 은하극장에 보러갔심더 ㅋㅋ

부경lOops 작성일

세벙인데 혼자 잼나는거보러 갔구만!

부경l마르스의 댓글 작성일

지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