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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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걸렸어요~ -.-

부경l혀니맘 2019-01-16 07:19 조회 502

아침에 출근 준비 하고 있는데...


꼬맹이 :  엄마 어제 화장실 가고 싶어서 일어나 보니 엄마가 없었어

나 :  몇시?

꼬맹이 : 12시

나 : 쓰레기 치운다고 -.-

꼬맹이 :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엄마가 안들어왔어

나 : 쓰레기가 많았어...음식물 쓰레기랑 재활용 쓰레기랑..


우선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꼬맹이 재우고 술 마시러 나갔더니..

이제껏 안걸렸는데...

꼬리가 길면 밟힙니다. 힝~~~


당분간 자숙모드

댓글34

부경l빈 작성일

ㅎㅎㅎㅎ 이런이런 당분간은 자숙모드로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네....엄마한테 걸린거 보다 꼬맹이 한테 걸린것이 더 무서워용~

부경l하양감자 작성일

ㅋㅋㅋ..;;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우슬일이  아니야~  우짜지용?

부경l올때메로나 작성일

델꾸 나와요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메로나님 메로나 사주시게용?

부경l올때메로나의 댓글 작성일

추우니깐 따뜻한 메로나 우유로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메로나 우유가 있어요?

대충l연희아빠의 댓글 작성일

편의점가면 메로나우유도있고 메로나보틀도 팔아요ㅎㅎ

부경l연의 댓글 작성일

기승전 메로나네요ㅎㅎㅎ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저 첨 알았어요~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ㅋㅋ 그러게용~~ 메로나 시원하자나용~~

부경l올때메로나의 댓글 작성일

훗!!

부경l러키차 작성일

꼬맹이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속아주는 겁니다. 
자숙하십시오 ㅋㅋㅋㅋㅋ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 아 진짜요? 알고 있을까요? 꼬맹이가 눈치가 백단이긴 해용~~~

부경l방꼬꼬 작성일

저도 안하던 지각을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헐 안돼~~  이십년 넘게 일했지만 지각은 한번도 안해본 모범생~

부경l방꼬꼬의 댓글 작성일

친구한테  카드먼저 찍어달라하고  잘넘어갓어요ㅋㅋ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다행이네요~~  오늘도 홧팅~

부경l방꼬꼬의 댓글 작성일

집에가고싶어요ㅜㅜ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음주가무 적당하게지만 20대는 달려야죠 ^^  그게 20댑니다.

부경l방꼬꼬의 댓글 작성일

끝자락이라 살짝 힘드네유ㅠㅠ

부경l나쁜아찌 작성일

헐~ 꼬맹이가 엄마 감시를? 
조심 하셔야겠어요! 
우리집도 애들이 나를 감시해서 
와이프한테 다 일러 바침~~~ㅠㅠ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저는 저희 엄마한테요~  아직 꼬맹이 엄마 돔을 받고 있거든용~

대경l아디오스 작성일

조기 교육이 중요하죠 친구 부부는 애 잘 시간되면 술마시러갈때 얘기하고 자고있으라하고 당당하게 갔다와요 ㅋㅋ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큰애한테는 말해요~ 둘째는 술을 못마시게하고 엄마 없는걸 싫어해용~

대경l아디오스의 댓글 작성일

저두 작은딸이 싫어해서 간간히 뇌물로 꼬십니다 ㅎ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아 뇌물 ㅇㅋ 알겠어요 ^^

부경l티티카카 작성일

ㅋㅋㅋ 딱 걸리셨음요 ~~ ㅎㅎ 
 
엄마 껌딱지들 인가봐요 ~ 
 
어째요 ~ 혀니맘님 자주 나오셔야 하는데 ㅋㅋ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 ^^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진짜 제 껌딱지예요~ 아빠는 본채 만채...

부경lHG호야 작성일

감거길리셨다는줄알았네요 
ㅋㅋ 
자숙자숙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ㅎㅎ 감기가 뭐죠?

부경부지역장l석 작성일

재밌게 노셨나용~~저도 감기걸리신줄..ㅎ

부경l혀니맘의 댓글 작성일

ㅎㅎ 제가 진짜 감기 달고 살았는데 수세미즙인가? 친구가 줬거든요 그거먹고 그뒤로 감기 잘안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