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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기 싫고 해서....이렇게....

대경l대구l지방간 2018-11-06 10:05 조회 642

이제 달력도 2장 밖에 안 남았고...

이제 보증도 끝났고...
그리고 차를 보니...




차를 보니 세차 생각이...

할일 없을 때는 차 닦는게 최고죠....

그래서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닦으면





이 맛에 세차 하는거죠ㅋㅋ

글구 걸래도 이렇게 말리고 


차 왁스 버핑 하면서 혼잔 말 하죠
"내가 뭘 하는 건지..." 라고 자책 하지만
"이렇게 움직이면 살 빠진다!" 라고 합리화로 ^^
열심히 닦으니 
누님의 스파크가 살포시 닦아 달라고 자리 잡내요...
그래서 뭐.. 
 
역시 새차는 도장면이 좋긴 좋내요!~ㅋ



그리고 경주 나들이 갑니다


 
날씨 좋고...
연인들 보면서 좋고..
내 옆에는 차 딱은 걸래와
땀내나는 티를 보면서 
가을을 보내내요..

그리고 무의식 적으로 날씨를 보니 



하..하.하.하

다들 가을 잘 보내세요^^

 


댓글5

서경l노원l아오시 작성일

꼭 세차하거나 차 닦으면 비오죠 ㅎㅎ;;

서경l분당평촌l넘버투 작성일

일하기 싫은것은 당연지사고 저는 요즘 세차하기도 싫어요 ㅠㅠ!

대경44 l 편도선안마 작성일

세차 생각이 날땐.. 무의식적으로 일기를 본다네. ㅋㅋ 
그래도 안한거 보다는 좋잖아~ 
세차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ㅎㅎ

충청l청주l유빈빠덜 작성일

형님 비와도 괜찮은데 형님 마당에 넣으면 제차도 형님차처럼 광이 날까유 ㅎㅎ

대경l구미l기하율아빠 작성일

세차는...기우제이기도하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