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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활동 많이 안하구 염치없지만 청원좀 부탁드립니다..

광전l딱지딱지 2019-04-07 18:20 조회 660


현재 나주에서 살고있는데..

17년 9월부터.. 쓰레기 소각반대 집회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나주혁신도시에. 아이들 학교 ..초중고 포함 6학교와 1키로 정도 떨어진곳에 srf굴뚝 발전소가 세워져 주민들의반대끝에도 불구하고..

4월11일 시험가동을하겠다고 합니다..

일전에도 시험가동 한적이 있었는데..

가동중에 밖에 있다가 정말 세상 맡아보지못한 비닐 타는냄새보다 더한 매쾌한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당시 시험가동때는 하루20 여톤을 때웠다고 하였는데 그때도..다이옥신 이 기준치 1/4정도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그때의 20배이상인데 440톤이상이라고 합니다..


2년전 겨울시험가동시.. 첫눈오는날 쓰레기눈이라며..아일 단도리하였어요..공기청정기는 매일매일 빨간불이었구요

아이들 아토피 후두염 기침한번걸리면 낫질 않고..
가족들마다 입원한집안들이 많았어요..

작년독감유행시보다도..더 난리였습니다ㅠㅠ

미세먼지의 668배
질소산화물 480배
수은67 배에 달하는 양을 하루 440톤이상..1년 330 일..그리고 한번가동이면 십년은 멈추기힘든 가동을



4월11일 시험가동 후..ㅇ 결정을 한다고하는데..
아마..정부가 쉽사리 시민의 편을 들어주지는 않을것같아요


청원수가 많이 부족해서 우리 클말회원님들이 힝을 빌리고싶습니다

제발 읽어보시고 20초밖에 안걸립니다..

있는계정으로 각각 클릭해도 청원인원

카운팅 됩니다..

한번 읽어보시고..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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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desc="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video="" audio="" domain="www1.president.go.kr" />

댓글15

광전l냐옹 작성일

저도 빛가람동삽니다 ㅡㅠ  수고하십니다.

부경l꽃태순 작성일

님비현상이라고  하죠  저희동네에도  있지만  솔직히  불편한거  잘모르겠네요  오히려  난방비도  싸고  좋은거같습니다

광전l냐옹의 댓글 작성일

쓰레기연료태운다구요?  실례지만 어디 지역이신지..  태우면 다이옥신이랑 미세먼지  나오는거 알고 계시죠??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난방비도 안싸구..그냥돈보다는 깨끗한환경  그냥 숨쉴권리..이기본권이 먼저라서요ㅡ 
먼저 소각장 있는마을에서는 열명중 8명이 폐암이에요.. 
 
그리그ㅡ 다른발전소는 엘엔지 르 떼우지만..나주는 고형쓰레기로 태우는 유일한곳이니..비교불가인곳입디다

부경l꽃태순의 댓글 작성일

일단  참여했습니다..  서로  윈윈할수  있으시길...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광전l아가팔랑이 작성일

꼭하겠습니다^^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경l카맨 작성일

저기요 우리동네도 생겨요 그럼우리동네 말고 님동네생기면 찬성해도 되나요 어짜피 쓰레기 매립 한계임 저도 반대지만 내가 쓰고 버리는거 처리는 해야죠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저기 생기는 거는 저희 시 쓰레기 3프로고 남의  시 쓰레기가 97 프로에요..님비처럼 보여서 죄송합니다.. 
저희도 저희시 쓰레기만 처리하면 좋겠습니다ㅠㅠ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아..그리구..애들초등학교 3군데 중학교 1군데 고등학교 1군데와 거리가 1키로 정도라는게..너무해요ㅠㅠ 처음 건립할때는 시골어른들께..산업단지 들어온다하고 유야무야 그냥도장받아 세웠데요ㅠㅠ영유아비율 혁신도시중 1위인데..어쩌죠ㅠㅠ암튼 죄송합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서경l카맨의 댓글 작성일

저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어디에는 세워야 하는데 자기동네는 안된다 참 어려운 얘기네요 6살 아들키우는데 방법이 없어요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좋은해결책이 있음 좋겠습니다..저도 아이키우기 전까진.. 환경도 정책도.. 몰랐다죠...암튼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서경l시밤 작성일

님비라고 생각하고 눌렀는데 학교주변이라니요... 
삼천포에서 학교다녔었는데 거기 화력발전소때문에 짜증났던 기억납니다 
잘 해결되시길 빌께요 동의눌렀습니다

광전l딱지딱지의 댓글 작성일

아...감사합니다.. ㅠㅠ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