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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직영사업소

광전l정덕배 2019-03-29 18:31 조회 360

먼저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데
불미스러운 글이라 죄송합니다.

저는 15년 2월식 말디를 타고 있습니다.
5년10만 보증기간중 10만이 먼저 올것같아 밥솥소리. 고주파음, 터빈휘파람소리,운전석 시트 삐그덕 거리는 소리, 와이퍼 노즐 불량,운전석 윈도우 찌그덕 소리,우퍼선반 잡소리,조수석 밸트 B필러 덜렁거림등 약 14가지 항목을 1년간 하나씩 적어가면 보증 10000Km남기고 수리받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업소에서 즉각수리가 되는건 큰걱정이 없으나 밥솥소리는 입고를시켜야 하기 때문이죠
입고시에는 차가 정말 쓰레기가 되어나옵니다.
도장상태나 내외부 흠집등 예전에 동서울에 입고 시키고 딱 그랬죠 그런데 자기들은 아니라는 말을 하죠 정말 고객입장에서 제일듣기 싫은게 책임회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거 감수하고 한번에 받으려 적어뒀던거죠
아니나 다를까 출고받고 차가 엉망진창인겁니다.
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전주직영 넣을꺼면 미리 말하지 그랬냐고 거기 정말 개판 이라고 이미 입고를 했고 전 회사때문에 랜트를 받아 사천에 가있는 상태 였기에 되돌릴수는 없는 상황이었죠
약 1주일후 출고 받은건데 낮에 받았고 회사일 때문에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곧장 전주에서 사천간 고속도로 해는 저물고 오토 라이트가 작동 되었는데 밝기가 예전같지 않은 겁니다.
내려서 보니 라이트가 안들어 오더군요.
난감했습니다. 길은 계속 어두워지는데 앞은 보이지 않고
비상등을 일단켜고 서행으로 도착했습니다.
라이트나 전기쪽은 수리요청도 안했는데 멀 건들였는지 라이트가 안나옵니다. 담배한대 피며 차를둘러보는데!!!!
테일램프쪽 깜박이도 안들어 오는겁니다!!!!
다음날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들은 건들이지도 않았다 책임없다!!! 미칠 노릇이죠 저... 차 병적관리하고 환자라는 소리까지 듣습니다. 시동걸고 출발전 지하주차장에서 외부상태 다 확인합니다. 분명히 입고전 전부 멀쩡했던거고 외부에 이상부위가 발견되는 즉시 바로 수리안하면 시름시름 앓습니다 그런 제가 깜박이가 나간걸 모를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제 테일램프라 더신경쓰죠. 그런데 손도 안댔다던 말이 무색하게 라이트는 왜 안켜졌는지 원인을 알아습니다. 잭이 빠져있더군요 ㅡㅡ 손안댔다며!!!!!!!
일단 라이트는 해결됐습니다. 그런데 깜박이는 여전히 먹통입니다. 고치려면 충분히 고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발뺌하는 태도가 맘에 들지않고 저보고 입증하라 그러고 실실 쪼개며 머가 그리 화가냐냐란 그말투 잊을수가 없습니다.
담당했던 기사x끼는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저 그되도않는 테일램프로 삥으로 뜯고 그런사람 아닙니다.
저 테일 램프 저한테 여분으로 2셋트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참을수없는건 도장면을 멀로 쳐닦았는지 c필러와 트렁크에 기스를 잔뜩내 놨더군요!!! 그게 제일 열받습니다
출고시 클리어층을 보존하려고 미친듯이 차를 관리했고 광택기도 안돌렸는데 저딴짓을하고 미안한 내색도 없네요
거기서 쓰는 광택기와 약재 그리고 그 드러운 패드로 제차문지를꺼 생각하니 아찔해 그냥 제껄로 돌려서 깨끗히 해놨습니다.
라이트도 내가 고쳐 도장면도 내가 손봐
테일램프 그건 괘씸해서 찾아 갔더니 지들이 한거 아니다 책임자 없다 이딴 개소리만 하는데... 가지마십시오.
차를 아끼신다면 가지 마세요.
정말 가지마세요.
오늘 이야기의 결론은 "가지마세요" 입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광전l복리와시간 작성일 19-03-29

광전l아드리 작성일 19-03-31

전주사업소 답 없어요~ 6년전부터 안다녀요 익산사업소만 갑니다(그나마 익산이 낫네요)
거긴 예약도 하기 진짜 힘듭니다 예약 안하면 무슨 죄인취급 하는 기분이 납니다~

광전l정덕배의 댓글 작성일 19-04-01

정말 노답앵무새예요 익산은 잘몰라서 직영이란것하나만 믿고 차맡겼다가 진심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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