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신한 흰둥이입니다. 늦은 벙 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술벙의 설렘을 안고 처음 만난곳은 천안 신방동 엉생이였고요!

사실 술을 두분이 못하셔서^^; 저랑 월화님이랑만 죽어라 부어마셨네요^^

고기 산처럼 쌓여잇는데 저거 제가 다 먹음^^ㅎㅎ...
 

 

월화님이 홍삼을 갖고오셔서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근데 비가 좀 내렸던거같아요 그날.??

홍삼박스 엉덩이가 물에 젖어서 터져버리는 바람에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홍삼은 백지머리님이 오셔서 모두 갖고가셨어요~~

홍삼은 몸에 좋으니까 많이드세요^ㅇ^ㅎㅎ

굽느냐고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요, 하긴 그날 장정이 넷이나 있었는데 ㅎㅎ

고깃집 그래도 안망해서 다행이에요!

11이 스퐉이 님이 자동차 그림 스티커는 없고, 글만 있다고 하셔서 백지머리님 차에 부착했는데 

꽤 금방 붙이시더라구요, 

11년스팍이님 차 풋등도 자랑하고싶은데^^... 사진이 없네요 감탄하느냐고 사진을 못찍어서

블링블링 LED 니까, 궁금하신분은 따로 쪽지해서 보여달라고 하시면 될거같아용 ㅎㅎ
 

 

이날은 백지머리님 의견으로 단대호수공원까지 드라이브 벙을 했어요^^

저는 술을마셔서 보조석에 슬며시 탑승했답니다 ㅎㅎ

사실 술먹었을때나 맨정신으로나 운전실력은 비슷할거같아요..해본적은없지만..

단대호수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망..ㅠㅠㅠㅠㅠ

저는 또 그와중에 맥주를 한캔 깠습니다 ^ㅇ^ 술을 못드시는분들은 저짝가서 계셨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네여

술먹으면 기억력이 댕강댕강 삭제되욤^^

그래도 저는 식사+술벙이니까 최선을 다해(먹고) 마셨습니다. ㅎㅎ

세번째 만나면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이상으로 번개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