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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할께 너무많은녀석에 밤이네요,,ㅎ

대충부지역장l곰탱군 2018-02-22 22:32 조회 608

결혼도 안했지만,
저의 피를가진 2세도 아직없는데..
왜이리 지켜야할께 많을까요,

그저 평범한 회사원이 꿈이었고
단촐하지만 제곁에있어줄 사람과 행복함을 가지고싶었을뿐이었는데,,

현실은 참 어렵네요 ㅎ
tv에서 보는 드라마는 정말 드라마..

벌써 한주에 반이상이 지나갔네요
2월 22일은 괜스레 콩진호가 생각나는..ㅎ
편안한밤들 되셔요~~^-^



상태가 정상은아니지만..오늘은 이녀석들 도움이..


때로는 정말 시간을 거스르고싶네요,,

댓글21

서경lssunI썬 작성일

곰탱군님 힘내여~~~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그저감사할따름입니당ㅎ 운동무리하지마시구요~

대충l충주l영화처럼 작성일

물 흘러가는 데로... 
우울할땐 아예 날 잡고 최대한 시원하게 눈물 흘려봐. 
그러면 빨리 회복될거야.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얼른어디라도 떠나야겠네요ㅎ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너무가득채워주다보면 먹다 기절할때도,,ㅎ

서경l은매화 작성일

그러게요 왜이렇게 지켜야 할게 많은지 결혼도 안했는대, 저도 제곁에 있음으로 햄복을 느낄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대 그것도 싶진 않군요 이래저래 제대로 알순 없지만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푹 쉬세요~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ㅎ

대충l아산l다니엘허니 작성일

힘내세요!!  저는 처자식이 있는 몸인데 요즘 회사일도 그렇고 그래서 마눌님께 허락받고 친구가 있는 청주에가서 신명나게 풀고 옛날처럼 하루 흐트러지고 왔네요...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언제든 떠나려면 떠날수있는데도 혼자이니고있으니..ㅎ 감사합니당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생각해주시는분들이 많은걸 알면서도 가끔이래버리는 제가 씁쓸할따름이네요 ㅎ

서경l빨모 작성일

티티카카님 말씀좀 캡쳐해 가겠습니다 ㅜㅜ

광전지역장l강군 작성일

화이팅하십쇼~ 즐기는인생을~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

부경l티티카카 작성일

오늘 많이 힘드셨나봐요 ...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진 것이 의외로 많을수 있어요 ..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고 
 
일을 하고 있고 
 
먹고 싶은거 드실수 있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1% 안에 드는 것이라고 해요 .. 
 
좀 먼 얘기 같긴 하지만 
 
가진거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 때가 많더라구요 ... 
 
저같은 경우가 그랬었거든요 .. 
 
힘 안날땐 힘 안내도 되니까 
 
억지로 힘내지 말아요 
 
그렇지만 응원해요 ^^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와.. 댓글보다가 울뻔한건 처음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늘하는게 당연하게생각하는거도 잊고있던거겠죠ㅎ 단지조금에 시간이 필요할뿐인데 말이져,, 감사합니다..^^

부경l티티카카의 댓글 작성일

그럼요 ~ 
 
"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 
 
쓰담 쓰담 ㅎㅎ

서경l빨모의 댓글 작성일

티티카카님 말씀좀 캡쳐하겠습니다 ㅜㅜ

대충l김영준 작성일

무슨 일이에요 형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면접을 잘보셨습니까ㅋ 뜬금 신세한탄이지뭐..

대충l김영준의 댓글 작성일

면접 보러 못갔어요 형님...ㅎㅎㅎ하필 회계 감사가 나와서.... 
 
어인 일이기에 ㅠㅠ

대충부지역장l곰탱군의 댓글 작성일

아이고 저런.. ㅋ 많이들 겪는일중하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