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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수리 후기.
충청부지역장I모가미 2019-04-06 16:02 조회 637
지난 정모때
냉각수가 부족하다고 점검 받아보란말 듣고 바로정비 갔더니.
....
그래서 수리해달라하고.
아침에. 찾으러 갔는데
아예 뒤틀려 있네요.
이만큼이나....
덤으로
....
+ 호스 2개 (노후화로인해 예방점검) 까지해서
고만큼 들었습니다.
-
왜 오일쿨러가 2개냐고 전화 받았네요 ㅋㅋㅋ
하나는 이상한 위치(임팩트바)에 있고.
하나는 라디에이터 위에있는데 왜 이렇게 딱맞냐고, 호스가 연결이 된것도 아닌데 왜있고. 왜 오일이 차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하나는 순정이고. 임팩트바에 있는건 추가로 설치한건데. 순정 죽이고 설치한거라고. 했더니 나머진 다 이해되셧나봅니다.
그래서 그냥 탈거 해준다고 하시더니
막상 찾으러가 그냥 달아두셧더라구요.
나중에 사제품 문제생기면 다시 순정 쓰라고..
순정쿨러 있는 연식에 없는 모델 될뻔했네요
댓글5
충청부지역장I모가미 작성일
아 파손 원인은.
외부 충격이 아닐듯 하다고 하시네요. 충격 받기 어려움 위치이기도하고. 충격 받아서 생기는 모양은 아니라고요..
아마. 차에서 내는 압력을 라디에이터가 버티지 못하는거 같다고 말씀 하시네요.
뭐 19만 정도에 갈았으니 선방한듯하네요
freewingbs 작성일
헐 저는 사업소에서 라디에이터만 47만원에 갈았는데..
양심적인 정비소네요.
19만원이 아니라19만 키로에 교체신거겠죠?
아니라면...19만원이라면 정비소 소개좀
충청부지역장I모가미의 댓글 작성일
키로죠 키로..
라디에이터. 냉각수통. 까지하면 40만원. 호스 2개 포함해서 46만 9천원 나왓습니다
knight75s 작성일
보증 수리 기간은 지나셔서 자비로 하신거신지요?
충청부지역장I모가미의 댓글 작성일
네 자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