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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10-13 15:00 조회 639
피곤한 토요 근무.
귀가해서 씻고
늦은 점심 라면으로 대충 해결하고
작은아이 학교에서 키우는
텃밭에 가서 물도 주고.
집 앞에서 무슨 잔치를 하는데
흥진영이 온다고.
3시 파장인데 이미 다녀 갔겠거니 했는데
물 주고 오는 길에 엄지척 들림.
마눌 발이 안보이게 뛰고
난 덩달아 뛰고 헥헥!
세 곡 들었다.
세상 신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푸힛.
원 풀었다.
화면보다 훨 이쁘더만.
팬서비스도 좋고.
피로가 싹 가심.
홍진영의 에너지란 참^^
댓글19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뵨태!
서울누렁이 작성일
행사의 여왕 이라 안가는곳이 없네요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그러네요 ㅋㅋㅋ
서울 캡티지 작성일
ㅋㅋㅋ 매우매우 기쁘셨겠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네 마눌이 아주 신났다고 핀잔을..ㅎㅎㅎ
안성땡구 작성일
저도 홍진영 보고싶어요ㅜㅜ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여기저기 잘다니니 기회가 많을거야^^
죽전 돗네 작성일
한잔 하셔야죠~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그럴까요?^^
이천 빠세호 작성일
괜히 갓데리가 아니죠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에너지가 느껴지더라구요^^
서울보라매쇼띠 작성일
비 안오나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안오는데?
의정부 범이 작성일
형님 건강하시죠.항상 보고싶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예전이 그립네.
자주 보고 했었는데.^^
경남 쿵쿵따 작성일
홍진영..행사비 엄청 비살듯하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관객과 소통하는걸 보니
그정도 값어치는 할 듯 싶네요^^
일산 세린아빠 작성일
속으로 엄청기다리셨네요. 저렇게 가까이가서 찍으시다니 ㅋㅋ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사람 사이사이 가다보니 코 앞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