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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부ㅜㅜ

관리l미스퐈이터 2019-03-19 12:08 조회 466

얼마전에 큰개한테 물린 절친 2호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주사랑 소독하고 약먹이고 해주셨데요^^
상처가 많이 아물었어요ㅜㅜ
그런데 아직 무서움에 떨고 있어요ㅜㅜ
안먹어서 배가 홀쭉한ㅜㅜ

집에서 닭고기 푹 삶아서 밥이랑 섞어와서
갖다주니 너무 잘먹네요!

절친1호도 얻어먹음^^






댓글15

광전l주니12 작성일

첫번째 사진보 오늘점심메뉴인듯 ㅎㅎ 개들이 호강하네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아직도 꼬리가 저렇게 말려있어요 ㅠㅠ 
 무서운가봐요ㅠㅠ 
저도 한입 먹어보고 싶은 구수한 냄새였습니다 ㅋㅋ

광전l주니12의 댓글 작성일

무서움과 경계심...좀지나면 말렸던 꼬리가 올라올꺼예요 미퐈님이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ㅎㅎ 맛점하세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주니님도 맛점하세요^^ 저는 밥주러 가면서 새우깡 한봉지 사왔지용^^

서경I칸 작성일

와~ 너무 귀엽네요~ㅎ  저렇게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것도 타고난 복이겠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안아프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서경l슌 작성일

아.... 멍멍이들이 저보다 더 잘먹는거 같네요... 잘먹고 빨리 상처가 낫기를... 마음에 상처도 빨리 낫기를... ㅜㅜ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잘 챙겨주시긴 해서 다행이에요 ㅠㅠ 
매일 아침저녁으로 인사하는데 그날 처음 보고 정말 울뻔했어여 ㅠㅠ

서경l슌의 댓글 작성일

다행이네요 멍뭉이들 ㅜㅜ 다치면 맴찢... ㅜㅜ 아주 예뻐해줘야 된다는.... ㅋㅋ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닭  더 사다가  푹 고아서 보신을 시켜야 겠어요ㅋ

서경l슌의 댓글 작성일

아.... 거기 어딘가요...? 저도 가면 닭고기 먹는건가요?? ㅋㅋ 요즘 영양이 부족해서.... 야위여가고있어요... ㅋㅋㅋ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엄마야 먹벙하면 슌님 꼭 오세요^^!

서경l슌의 댓글 작성일

아.. 먹벙..... 저녁 7시 이후엔 안먹어요..... ㅜㅜ 프로 다이어터라.... ㅋㅋㅋㅋㅋ

서경l손원일 작성일

ㅋㅋㅋ 귀요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