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지런하신.... 저도 수영배워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ㅠㅠㅎㅎ

수영 잼나지요 저도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겁나 달리는 중입니다 ㅎㅎ

그냥 동네 한바퀴 뛰어~ 돈 들이지말구

수영을 좋아하는 한사람인데 3개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수영장가는게 엄청 멀게 느껴지더라구요.헬쓰나 자유수영 끈꼬 3개월에 3번갔나? 결국 요즘은 공원 20바퀴씩도는 유산소운동해요. 거기에 술 1줄일에1번먹을까말까로 줄이고 16대8시간 간헐단식인가 했는데 거이 1개월만에 6키로빠짐요. 
물론 많이 무리하지 않는조건에서 평소먹는거에서 딱 반으로 줄이고 하루2끼나 3끼를 8시간안에먹고  16시간은 간식등 안먹고 물만먹으면 빠져요. 
하루16시간 안먹는것도 진짜 고통입니다.^^ 
건강을 위하여~

전 수영한지 거의 10년 되어가네요. 수영이 참 좋죠ㅎ 수영하는 사람들은 일단 냄새 잘 안나죠ㅎㅎ 
전 무릎관절이 찢어진 관계로 땅에 발 닿는 운동은 다 안좋아서 그게 최고네요ㅎㅎ 
저도 몇 달 헬스 와이프랑 같이 해볼라고 했다가 하지도 않고 다시 수영등록하러 갑니다. 헬스장은 집  앞, 수영장은 차타고 10분이상. 그래도 수영장 갑니다ㅎ

저도 수영 배워야 하는데.. 비염에 중이염을 달고 살아서.. 시작하기가 겁나네요 ㅎㅎ

열띰히 하세요 홧팅

저도 수영 5년이상 하고 있는데요.. 정확히 몇년된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은 무늬만 연수반입니다..ㅋㅋ 
 
아직도 접영이 안되네요..ㅡㅡ;; 
 
수영 너무 좋은 운동이에요.. 
 
저희 회사분 2분도 저때문에 수영배우셔서.. 한분은 1년넘고.. 한분은 이제 2개월지났네요. 
 
수영 혼자하면 재미 없어요.. 
 
가셔서 같은 레인 분들하고 친하게 지내시면 오래 다니실수 있으실거에요.. 
 
전 요즘 가서 아저씨들끼리 수다 떨고.. 놀다 옵니다..ㅋㅋ 
 
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 보려고 나오신다고...ㅋㅋㅋ 
 
주변분들하고 친해지세요.. 그럼 수영도 금방 늘어요.(어느 레벨까지만요..ㅠㅠ) 
 
그리고 물에 안뜨는 사람 없어요.. 저도 물에 안뜨는줄 알았었는데요..ㅋㅋ 
 
남들보다 늦게 운동 좋아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지않아.. 같이 하셨던 분들보다 늦게 올라가거나.. 
항상 제일 뒤에서 했었는데.. 
 
결국 연수반까지 올라가서 남은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맨날 옆 레인분들하고 수다떨고.. 놀다보니.. 
연수반까지 올라왔더라고요..ㅋ

운동하면 배가 고파져서 더먹게되어서 살찌면 우짜죠 ㅎㅎ 너무 무리하게 하진마시고 건강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