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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금 ^^순정매트 활용^^

관리l미스퐈이터 2018-03-20 22:42 조회 805

어제 퇴근할때보니 방석이 빗물에 젖어서 ㅜㅜ
절친은 없고... 트렁크에 있던 순정매트 깔아주고
오늘 퇴근하다 갔더니 혼자 웅크리고 있네요ㅜㅜ
다행히 메트 깔아준곳위에^^
제차보더니 막 뛰어와서 반겨주네요♡
밥주고 오려는데 맘이 안좋아서 다시 트렁크가서
드라잉타올 깔아줬더니 딱 가서 앉네요^^
개집 알아봐야겠어요ㅜㅜ





댓글19

서경l빅블루 작성일

아이구... 이쁘네요

대경l남아 작성일

보더콜리같기도 하고... 미퐈님의 동생이 생기는 부분이..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잡종같긴한데 눈이 너무 이쁘고 순수해보여요ㅜㅜ길에서 지냈으면 사람 경계해야하는데ㅜㅜ그래서 더 맘이 안좋아요ㅜㅜ

대경l남아의 댓글 작성일

입양하시죠 미퐈님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ㅜㅜ

대경l남아의 댓글 작성일

그것또한 인연 아니겠습니까 어느날 안보여서 로드킬 걱정하는거보다 내가 데리고 있음서 케어해주고 하는게 덜 눈에 밟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서경l광주l디울프 작성일

저희 부모님집 강아지도 얼마전에 집 해줬는데, 이제는 비와도 그나마 마음이 편하드라구요. ㅜ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우리두부집 갖다줄까 했는데요 그건 실용성이없어서ㅜㅜ 밖에서 있는집은 튼튼해야할것 같고요 차라리 그럼 차라리 내가 데려와야하나 싶기도하구ㅜㅜ

광전l정덕배 작성일

울집 지하주차장에 오드아이 터키쉬앙고라 냥냥이가 한마리있는데 주인 잃은거 같어요 아무리봐도 애완묘인데 가까이 가면 부들부들 떨더라고요 불땅해ㅜㅜ 형친구는 그래도 사랑받아서 좋겠다요~

광전지역장l강군의 댓글 작성일

형이 사랑해주세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전단지 한번 붙어보쥬ㅜㅜ울카페 집사님들 많으니까 방법모색을ㅜㅜ 
집에 왔는데 두부가 배가아팠는지 상태 안좋아서 털깎이고 목욕시키고 하는데 한시간넘게 걸림ㅜㅜ 이래서 애기 키우는사람들이 자식 x냄새는 안난다고 하는가봄^^ 

광전l정덕배의 댓글 작성일

안그래도 영양듬뿍 식사거리랑 사가지고갔는데 엄청 겁에질려있더라ㅜㅜ 나도 우리 핑팬이 생각나서 잘해주고 싶었는데ㅜㅜ

광전l정덕배의 댓글 작성일

아파트 사람들은 거진다 알아요.... 워낙 규모가 작은아파트라 다른 동내서 흘러흘러온듯한데 여기 머믈르는 동안이라도 보일때 챙겨주게요~♡ 
형 울딸래미 똥냄시 지독하오~ㅋㅋㅋㅋ 그건 인정ㅋ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집에서 키우던애들은 진짜 공포일텐데 ㅜㅜ오늘 올라온 게시물보고 눈물이ㅜㅜ 
 
<a href="http://cafe.naver.com/clubv300/1305475" target="_blank">http://cafe.naver.com/clubv300/1305475</a>

광전l정덕배의 댓글 작성일

헐ㅜㅜ 저 만화모예요~ 울컥했네... 같이 살다보면 언어가 다를뿐 표정도 있고 표현 다할줄아는데 그렇게 내다버리다니 나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거기 덧글에 얀스님 영상보면 아우님 소주 한잔 하실겁니다ㅜㅜ

광전l정덕배의 댓글 작성일

저런건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ㅜㅜ 낼 할일이 있으니 쏘주는 접어두고 맥주나 한캔 해야것어요 딥빡오니께!!!!

광전지역장l강군 작성일

아직 추운데..ㅠㅠ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갑자기 추워져서 힝ㅜㅜ쟤 제가 입양하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