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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04-03 19:08 조회 442

올해부터는 통학을 하겠노라고
포부도 다부지게 말하고 다니더니
한 달만에 기숙사 입소.
내 언제까지 버티나 했다.
힘들거라고 그리 당부했건만.

결국 빈자리 나서 오늘 입소.
난 퀵서비스가 되어 짐 바리바리 챙겨
기숙사 앞에 왔다.
교환학생 신청중이라고 30분 대기 타라고.
이것이..ㅡㅡ





와서 보니 여기는 벚꽃이 피었네그랴.
작년에는 와서 구경하라 하더니
올해는 입 싹 닦았다는거..응?




봄이 오긴 왔나 보구나~~

댓글16

죽전 돗네 작성일

즐거운 저녁되세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안즐거워요. 
배 고파요 ㅋㅋㅋㅋ

경기 시흥 우마왕짱78 작성일

캬! 역쉬!  멋져여! 횽님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입에 침 발라라~

경기 시흥 우마왕짱78의 댓글 작성일

침 많이 발랐슈

서울천왕 임선생 작성일

만개가 코앞인데 비온다고 하옵니다 ㅠ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젠장!

화성 반월 이재원 작성일

꽃구경 가셔야죠~~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어두워졌어요 ㅎㅎ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뵨태!

서울보라매쇼띠 작성일

나중에 용돈 받으실라믄 날래날래 옮기시라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니도 얼마 안남았따~

서울 캡티지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왠지 봄날은 간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가고 있더군요 ㅎㅎㅎㅎ

안성땡구 작성일

미래의 저의 모습이겠죠?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그렇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