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좋은 밤 되세요^^

캡티바  어떤가요??  전 10년이상 탈려고..선택햇습니다..할인률도 무시못하고..ㅋ

인천 빛에속도 
님이 작성하신 내용 공유해드립니다 
 
뎃글이 다양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캡티바는 국내생산이지만 미국차로 외국에서는 유명한차로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나라 사람들은 값비싼 옵션보다는 튼튼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이라 국내 suv중 가장 튼튼하다고  
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타브랜드처럼 승용차에서 파생된 샤시의 suv가 아니고  
처음부터 Suv전용으로 설계가되서 무겁고 튼튼한 샤시를 가진  
차라고 해야될까요~?  
사실..구형은 안타바서 모르겠지만..  
지금 신형들은 서스펜션 스포티하고 공도주행 승차감 좋습니다~  
고속주행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신형이나 구형이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승차감은 suv 치고는 최고의 승차감 입니다~^^  
어떤분들은 캡티바 승차감이 안좋다고 애기들 많이하시는데~  
캡티바 이전에 어떤차종을 타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제차는 더뉴모하비 입니다.  
힘좋고 직빨은 타의추종을 불허하고~200은 기본이고~  
풀옵이라 화려한옵션의 끝판이라고들 말을합니다~  
하지만..  
모하비의 더러운 승차감은 챙피해서 할말이 없을정도입니다..  
과연 모하비가 5천만원짜리 차량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승차감은 개드럽 안좋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ml350 타고 다니는데~  
지금은 5년넘어 수리비 작살이지만..한때는 잘나갔는데요..^^'  
이유가몬지..  
와이프나 애들은 제차 타는걸 싫어합니다..  
낭창~낭창~덜컹~덜컹~ 힘들고 멀미할것같다구~잘안타네요..  
근데 두모녀가 캡티바는 잘타고다닙니다~  
딱딱한 승차감의 서스펜션이 익숙한지~  
늘타고다니는 ml 하고 비슷하다면서 제차보다는 딸내미하고  
캡티바타고 둘이 잘다닙니다~^^'  
저도 모하비타다 가끔 캡티바 타고다니면 승차감하나는 좋다고  
늘애기합니다~워낙에 달리는걸 즐기는편이라~  
근데 Suv가 승차감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차에서 승차감을 논한다면 승용차를 타는게 맞을듯합니다..  
그리고  
캡티바가 어떠냐고 질문하셨는데..  
저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할인의 폭이넓고~  
3400~3500 하는 차를 2천 후반대에 살수있다는게 이차에  
가장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은데 아닌가요~?  
이가격에 이만한차를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저는 수입차를 많이 타봤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캡티바에 장단점이나 큰불평이 없습니다~외제차들의 장단점이란 거이 비슷하니까요..  
값비싼 부품들 그로인한 부담스러운 유지비등..  
하지만  
요즘 다른 메이커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있습니다~  
저는 현대 직영사업소 출신입니다~  
많은분들이 현기가 좋다고들 많이들 애기하십니다~  
물론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니깐요..  
하지만  
저는 그런분들 글을읽을때마다 ㅎㅎ 조용히 웃습니다~^^'  
겉보기 화려해서 보기좋고 문열고 들어가면 눈부신 조명에~  
어쩌다한번 쓸까 말까한..  
제대로 사용도 하지못할 수많은 옵션들..  
그게 과연 공짜일까요~?  
전부 내돈주고 사야되는 고가의 옵션입니다..  
근데  
캡티바에 그많은 옵션이 있었다면 과연 몇분이나 그비싼돈을주고 그많은 옵션을 살수있을까요..  
그런 값비싼 화려한옵션 필요없습니다~  
저는 사고로 죽고사는 교통사고를 정비하면서 많이 바왔습니다..  
1급정비사 출신으로 조언해드릴께요~  
차는 잘달리고 잘서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무슨 큰사고가 났을때 나와 내가족과 안전해야 하는겁니다~  
겉보기 화려한 현기차보다는 그래도 형편없는 옵션이지만..  
사골~사골~하면서도 질리지않는 10년된 모델이고.. 
아직도 외국에서는 튼튼함을지닌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호주는 교통선진국 입니다~  
그곳에서는 홀덴마크달고 캡티바가 지금도 달리고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와 외국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시트가 불편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건 캡티바만의 말은 아닐겁니다..  
미국차란 그자체가 시트포지션이 불편합니다..  
그나라 사람들은 키가크고 덩치좋고 배가 엄청나왔습니다.  
그런 서양사람들 체구에 시트포지션이 맞춰나온차라 
동양사람들 체형에는 불편할수밖에는 없을겁니다..  
그남아 키가크신분들은 큰불편없이 포지션이 나오겠지만..  
키가 작으신분들은 불편하죠..  
시트포지션을 높이면 다리가 불편하고..  
그렇다고 내리면 시야나 팔이 불편하고..  
이정도면 되겠다 싶으면 다리가 아프고..  
아무리 맞춰도 자세가 불편한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차를 나에게 맞춰야되는게 아니고...  
나를 차에 맞춰야 그남아 편한차라 해야될까요 ?  
암튼 캡티바를 평가한다면~?  
가격대비 좋은차라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3400~3500 다주고 살만한차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 재고할인 잘받으시고 3천 후반에 구입하신다면 
이금액에 이만한 차는 없다는고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600할인 받았습니다.  
기본 400 받고~등록세 받고~썬팅~블박~언코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지 이차가 안좋다고 평을한다면~as서비스 입니다..  
저도 과거에 현대에서 서비스를 했던 사람이였지만~ 
쉐보레는 쌍용보다 더한 쓰레기수준 입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많이 개선이 될거라 생각되지만.. 
기본적인게 안되있어서..  
서비스가 쉽게 바뀔꺼란 생각이 되질앓네요..  
저는 그냥편하게 돈주고 고칩니다..부품사다 직접요~^^'  
어느 회사마다 마찬가지겠지만~  
두마리 토끼는 잡을수가 없습니다~  
하나가 좋으면 분명 하나는 잃는게 현실이니깐요~  
남의 의견보다는 직접 영업소가셔서 눈으로보고~  
또 만져도보고~견적도 내보시고~그러는게 좋을듯 합니다~^^  
영맨마다 할인이 다르니깐~이곳저곳 많이 다녀보세요~^^  
제글이 좋은 정보나 좋은느낌을 가지셨음 좋겠네요~^^  
 

스노우화이트 이쁘내요. 
전 검정으로 할까 하는데 고민되내요.ㅡ

방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