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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때가 올줄은 알았지만 맘이 이럴줄은....

자유취미 2018-05-08 14:41 조회 843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한 차인데

신차뽑는 것도 기분이 좋긴 하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니 기분이 뭔가 울적하네요

맘이 좀 안좋아서 이런걸 어디 말할데도 없고 폰에다 대고 막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습니다.

울적하다고 하니까 몸보신 맛집을 가라고 하네요... 아 좀 그... 모르겠습니다.ㅠㅜ

마음이 좀 그렇네요...왜이러죠.. 다그동안 함께해줘서 고맙네요 그냥. 고마웠다..

댓글9

음세븐나이츠 작성일

아끼는 물건 버릴때면 ㅜㅜ 
차는 더 그렇겠지요

서울지역장 작성일

저도 첫짜 떠나보낼때 그감정을 못잊어요ㅠㅠ 
비오는날 우산없이 비맞으며 
가는 뒷모습 한참 봤네요..

크루즈쿵짝짝 작성일

값은 또 왜이리 떨어졌는지...속상하구로..ㅠ

송현기 작성일

오ㅋ

잠자고 작성일

그마음 뭔지 알아요... 미안하고 고맙고 ㅠㅠ

욜로조상 작성일

저도 생각나에요..

엔유제로스 작성일

음.....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저도 크디 넘어오기전에 아끼던 투카 보낼때  정말  눈물 나던데요  차 본넷에 뽀뽀해주고 보내주었습니다 ㅜ.ㅜ

멧뚜기 작성일

ㅎㅎㅎ 잃어먹은게아니니 다행입니다

목표는올크 작성일

저도 얼마안남앗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