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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나봅니다

서경l아이엠빈 2018-05-12 12:47 조회 733

 

 

어디서 온 누구세요?
우리끼리 나누는 이야기가 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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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작년 7월이었네요~

지렁이 두개를 박고.. 불안함에 떨며 지내온 근 1년..

그동안 계속 조수석 뒷바퀴 공기압만 슬금슬금 빠져서~

 

280. 275

264. 228

 

 

이런 상태가 되더군요!!!!!!!!!!!!

그럴때마다 할 수 있는건 주유소 가서 공기 주입하기!

그런데 계속 야금야금 빠지는 야속한 공기에 더는 버티는건 아닌거 같아서 타야 교체 결정했습니다. 

 

여름에 장거리도 가야해서 위험해지기 전에 해야죠~

총알 사정으로 뒷바퀴 두개만 바꿀 예정인데~ 

좋은놈으로 해서 조금 달리다가 나머지 두개도 바꿔주는 방향으로 가야겠어요~

 

순정 타야 엄청 오래 탄다고 들었는데 뭔가 억울하네요~

길에 저딴게 떨어져있을 줄이야..

 

암튼 자나깨나 안운입니다!!!!

댓글22

서경l극이 작성일

저도 지렁이 박고 계속 확인하는데 
다행히 야금야금 빠지진 않네요 
수명이 다 할때까지 버텨줄런지 모르것습니다ㅠ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지렁이 하나는 괜찮아요 ㅠㅠ 하나로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ㅠㅜ 흐규흐규 그래도 확인 틈틈이 하세용

서경l흥분한호떡 작성일

전 아무손상도 없는데 바람이 한쪽만 실실 빠지네요 ㅎ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애가 실실거리는군요........ 흐흐흐

관리l미스퐈이터 작성일

이제 여름이니 안전을 위해서 ㅠㅠ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ㅜ 비 이렇기 오는거 보니 장마 같아요~

관리l미스퐈이터의 댓글 작성일

제2자유로 수막현상 장난아님ㅜㅜ

서경l깜찍공룡 작성일

타야 4짝 새로 갈자마자 며칠후에 타야 찢어먹어서 
또 새로 2짝 더 갈은 사람도 있으니 넘 맘아파말게~~ㅠㅠ;;;;; 
참고로 나는 아니네....ㅡ.ㅡ^;;;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헐 누구신지 모르지만 그분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ㅋㅋ

서경l말쑤니 작성일

그래도 고속이 아니어서 다행이셨네요 저런 쇳조각이면 타이어가 많이파손됬겠어요ㅜ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그쵸ㅠㅠ 게다가 저날 제가 섰던 길이 이제 못 서게 막아놨더군요ㅜㅜ 도로에서 엉엉 울뻔요 ㅠㅠ 
이제 3만 2천인데요;;; 타야 바꾸기 억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어휴...제 3분의 1이시네요ㅜㅎ9.6만 넘었어요ㅎ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아직 생쌩합니다 ㅋㅋ보증 끝나기 전에 손 봐주셨나요??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전  지금  운전석유리기어랑 블로우모터 교체받았어요 
다른건  이상이 없더라구요  아직 ㅠㅠㅋㅋ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바로 스케치 하신건가요?? ㅋㅋㅋㅋ

서경l머신건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걍 짤입니다

관리l대한 작성일

화.,.화.,이팅...,.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키로수 보면 더 눈물 흘려야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전l말아치 작성일

전지렁이 하나로 1년째 버티고있습니다!!ㅋㅋㄱ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저 타야가 첫번째 빵꾸나서은 지렁이 하나로 잘 버텼는데 두번째 뚫어진게 좀 길에 찢어지듯이 뚤려서 지렁이 두개를 동시에 박았는데~ 더이상은 안될거 같아요 ㅜㅜㅜ

광전l말아치의 댓글 작성일

오마이갓ㅜ길게 빵구난거는 방법이..!!!ㅜㅜ중고로 구매하심히 ...ㅎㅎㅎㅎ

서경l아이엠빈의 댓글 작성일

이제 3만 2천 탄거라.. ;;;; 5만만 넘었어도 중고 갈텐데 말이죠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