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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죽고싶어도 내차는 아니다.

서경I서핑소년 2018-06-07 21:38 조회 1192

진짜 사람칠뻔 식겁했네요.
묵직 말디라 저속주행해서 다행..

이 인간아..
무단횡단하다가 죽고싶어도, 내차에는 피 묻이는거 아니다.




댓글54

서경l주성 작성일

어후 큰일날뻔했네요 조금만 더 속도가 붙었으면 큰일날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마자요 
말디가 묵직해서 서서히 나가 다행이였어요ㅠ 
운전습관바뀐게 매우 다행..

서경l끽도 작성일

무단횡단자를 보호하는 말도 안되는 법을 하루 속히 개정해야 합니다.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마자요. 
무단횡단까지무조건보호하라면, 
대체 보행자 건너는 횡단보도,육교, 등등은 왜 있는건지..

강원l남이 작성일

첫사진에서 속도가 말해주는군요 이십팔 키로미터 네요ㅋㅋ 
위험할뻔했습니다.,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또 다른 여자 책임질뻔했어요. 
위험인생위험.

서경부지역장l시장 작성일

아이고.... 저였음 옆에 누가 있었어도 아마 쌍욕을....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다음엔 이런 일 있으면, 
갓길 차 세우고, 
고개숙인 사과를 받아낼거예요

대충l뭐하지 작성일

저도 오늘 영감님 칠 뻔 했습니다. 
갓길주차 뒤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네요ㅡㅡ 
핸들꺽어서 다행이였지만 반대편 차로에 차 있었다면 어휴... 다행이였습니다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어이구...갓길 차 사이면 
진짜 식겁인데요??? 
어떤 상황이든 
브레이크가 답으로 알고있는데, 
핸들 잘 틀으셔가지구 
위기를 모면하셨네요~~ *.*

광전l케페 작성일

어휴..진짜 차들이 안다니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저럴까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아몰랑 
차 사이로 막가~ 
멈추겠지 
예요..

서경lflower 작성일

요즘들어 대로를 앞만보고 건너는 사람들이 제법많이 생긴듯해요.. 밤에 안보이고 불빛사이에 아슬하게 서있는 무단횡단자보면..정말..머리에 먼 생각일까하는...에효...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차보다 사람이 먼저잖아?" 
생각으로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에게 
운전석 태워서, 식겁 100번 급브레이크 잡게하고싶어요. 허허허~

서경l돌멩이 작성일

무단횡단 인사사고는 무단횡단 한사람 100%과실 주고 차수리비도 받으면 좋겠네요...  저도 몇일전 아줌마 칠뻔 살다살다 그렇게 욕해보기는 처음이네요... 유모차끌면서 무단횡단이라니....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저는 무단횡단자 캡쳐떠서 그 주변일대에 쌱~~~ 붙여놨음 좋겠어요. 망신당하게 ㅋㅋv

서경l말쑤니의 댓글 작성일

무단횡단은 단속도없고 미쳐요ㅜㅋㅋ

대충l산서 작성일

어휴 열불나....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저 잘..참았죠?

서경l말쑤니 작성일

저도 좀아까 횡단보도에서 천~천~히 건너는여학생 경적 울렸더니 쳐다도 안보네요.,법이바껴서 무단횡단자는 비보호처리 받아야 정신차리려나봐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차 운전을 안해보니까 
운전자들의 답답함이랑,고충을 모르는듯해요. 에효

서경l봄딸 작성일

오목천동 롯데리아 앞이군요 ㅎㅎ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네 맞아요! 
여기아시는 횐님 꽤 있으시군요 ㅎㅎㅎ 
롯데리아보다는 영신여고 맘터!!

서경l블루밍의 댓글 작성일

퇴근시간에 오목천동으로 해서 수원대 꺽는길 저기서 병점 고가나가는 길까지.. 아휴.. 진짜.. 지나가기 싫은 길중에 하나.. 현충공원 근처인데 집이.. 그 예전에는 톨비 아낄려고 국도 좀 타고 그랬는데 판교 - 나오는길 정체 엄청 심함.. (해결책 : 저녁을 먹고 8시쯤 퇴근한다) 수원에서 병점으로 들어오는길... (해결책 : 그냥 경부고속도로를 탄다.) 그뒤로는 오목천동 길 잘 안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가끔 11시넘어서 퇴근하면 의왕쪽 타고 내려올때 오목천동길 지납니다 ㅎㅎ 
근데 봉담 근처 사시는 오너분들 많으신가봐요 게시판에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던데...

서경l블루밍 작성일

헛 어디서 많이 본 길이다 했더니 오목천동 길이군요 저기 퇴근시간에 엄청 복잡한데.. 
저렇게 무단행단 하는사람 참 문제죠 
오늘 아침에도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데 초등학생인데 차가 가고 있는데 신경도 안쓰고 휴대폰 카톡하면서 걸어가더라구요 저야 어차피 동네길에서는 거의 속력을 안내니까 일단 세우고 크락션 한번 울리니 다시 보도블럭으로 올라가길래 창문 내리고 "아가야 앞좀 보고 다녀라" 그냥 좋게 이야기하고 지나갔습니다. 마음속은 진짜 부글부글...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참으로 성인이세요*.* 
우리 말디오너들은 다 성인 ㅋㅋㅋ 
잘하셨어요~~^.^

관리l미스퐈이터 작성일

저번에도 자전거가 그러지 않았어요? 
아후 진짜!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제 차가 자석인가 막 붙네요.. 
저같은 선량운전자에게 자꾸시련이.. 
불길..이러다가 조만간ㅠㅠㅠ

강원l힐클라임 작성일

인라니네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뛰는게 인라니 맞아요! 
혼내주고싶..

서경l콩이 작성일

아 진짜 이런거보면 한대 줘 패주고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옆 롯데리아에 차 세우고, 
시원허게 뱉어줄껄 그랬네요.. 
담에 또 저럴듯..

서경l스크류바 작성일

저기 오목천동 같은데요? 진짜 보는 제가 욕이 나오네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오목천 맞아요, 
항상 퇴근길인데요, 
학원이 옆에있어서 그런가 
오늘 기분나쁜경험을 했어요 ㅠ

서경l스크류바의 댓글 작성일

제 퇴근길이 저기서 직진입니다 ㅎㅎㅎ 
진짜 학생들 제발 생각좀.... 
저는 저기 직진하는데서 그넓은 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학생봤어요 ㅜㅜ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으아...그 넓은데를요??? 진짜 미x네요~~~~ 
저 오목천 들어가는 길을 저 퇴근길로 하지말아야겠어요.. 
그렇지않아도 별로안좋아하는길인데, 
저쪽 버블샤인으로 돌아서 가는게 더 안전할듯ㅠ

서경l스크류바의 댓글 작성일

저는 그길로 가면 나중에 오거리에서 우회전 하는 길이 맘에 안들어서 저기로 다니는데... 진짜 위험하죠....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마자요 오목천쪽을 어뜨케 좀 해줬으면..합니다. 
이사를갈까...

서경l스크류바의 댓글 작성일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ㅜㅜ

부경l통타이어 작성일

잘 참으셨네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뒷 차들이 따라와서 크락숀으로만 끝냈어요..제 차 크락숀이 더 컸으면 했네요.

대경l호호호 작성일

다행입니다. 제가 빡치네요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진짜 다행이죠 ㅠ 
사람 쳤으면 무조건 제가 손해인데...

서경l노군 작성일

헐.. 보는 저도 보고나서 바로 욕부터 나오네요.. 
반대편에도 차가 계속 오는데 무슨 깡으로 무단횡단을 한걸까요 ;;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차 세우고, 일단 앞만 보고 튀나가는데, 무단횡단자들은 다 똑같나봐요, 
앞만보고 뛰기 ㅠ

대충l홍장군 작성일

아.... 욕밖에 안튀어 나오네요 
순간 움찔하면서도 건너가네 ㅅㅂ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서서 인사라도 하고갔음 더 나았을텐데, 옆에 아내있어서 
창문열고 머라고도못했네요...ㅠ

대경l기로 작성일

별 븅딱같이 생긴뇬이ㅋㅋㅋ확 밀어버리고싶네요

광전l그대하나의 댓글 작성일

외모가 아닌 행동만 비난하도록해요...ㅎㅎ

대경l기로의 댓글 작성일

아~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감사합니다

대충l환이넷의 댓글 작성일

1

서경l사랑주는 작성일

아오~~~~~보는 저도 빡치네요. 
무단횡단도 범죄라는 인식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지 이러다 사고나면 운전자는 무슨 죄랍니까. 
차가 적은 도로도 아니고. 아오~~~~~~~~

서경I서핑소년의 댓글 작성일

아직 판례들은 운전자 과실을 더 잡으니, 머 이런 세상이있나싶어요 ㅠ 저런 상황 대비해서는 어떤 주행이 답인지 정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