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ㅋㅋㅋ

양쪽에 음식점이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다 닫았을 시간이라 여유로웟어요. 영업중이라면 좀 불편할 수 있지 않을까 살짝 생각이 들었지만 위치적으로 모임하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 약간 사전답사 차 간거라 ㅋㅋ 신경 쓰면서 봤죵 ^^

반 실내예요 ㅋㅋ 세차베이랑 몇개의 드라잉 존은 실내고 밖에 드라잉존이 많이 있고요 ㅋㅋ 6월인가 오픈한거라 갈끔하네요!! ㅋㅋ

아이스박스 준비해 가야해요ㅠㅠ 얼음이 순식간에 녹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무엇보다도..안하는게 제일 좋죠 ㅋㅋㅋㅋ

그 안쪽에는 벌레가 덜하더라고요 ㅋㅋ 그건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실내가 대세쥬!!!

윤빈아법님 덕분에(?) 맘 먹은 길에 했어요 ㅋㅋㅋ 일단 가니깐 물러설 곳이 없더라고요 ㅋㅋㅋㅋ 겁나 힘든데 뿌듯합니다!!!!

모기는... 아닌거 같아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제 주먹 반만 했거든요!! ㅠㅠㅠㅠ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처음봐요ㅠㅠㅠ 그리고 역시나 전 모기에 안물렸습니다 ㅋㅋㅋ

네이버에 팅커벨 나방 치시믄 나와요... 
근데 징그러워요 ㅎㅎㅎ

아아... 제가 소리 짧게 지르고 가는데 그게 만만해 보였는지 저를 따라 오더라고요 ㅜㅜ 아놔 ㅠㅠ 고개 숙이고 가기만을 기다렸네요... ㅠㅠ

저 세차 베이까지는 컨테이너? 같은 건물 아래예요. 가생이 드라잉존이 천막이구요 ㅋㅋ 그래서 전 안쪽에서 했더니 벌레 공격이 적더라고요 ㅋㅋ

맞아요 ㅋㅋㅋ 하이마트 뒤에 있는 곳인데.. 많이 불편하진 않은데요, 저 사이를 지나서 나가야하는데 저거 때문에 비좁아진 느낌? 차랑 사람이 섞이는 공간이라 위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ㅜㅜ 좀 신경 쓰여요;;;;;;

히히 애정을 가지고 아낀거 밖에는 없어요~ 꾸민건 아주 소소한데 말이죵 ^^

밤에는 할만했어요 ㅋㅋㅋ 걍 조금 더운 낮에 하는 정도? 뿌듯합니다!!!!

사진으로만 그렇지 디테일이 마음에 안들어요 ㅋㅋㅋ 범퍼 휀다 사이 손톱으로 닦았는데 새카매요 ㅋㅋㅋㅋㅋ 스티커 언급해주는 센스!!!!! 땀은 지대로 뺐습니다!!!ㅋㅋㅋ

더위도 더위인데 팅커벨이 ㅜㅜ 텀블러에 얼음 반 넣어서 갔는데 다 물이 되어 있더라고요.. ㅠㅠ 꿀잠 예약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