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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자 궁시렁 궁시렁
시흥 바다새 2018-08-05 08:54 조회 377
어제 저녁.
큰강아지는 알바 후
친구들과 술 한 잔으로 외출.
작은강아지는 학원.
모처럼 비는 저녁시간.
해가 지니 선선해진다.
마눌과 집부터 배곧까지 2시간가량 걷기.
땀으로 흠뻑.
편의점에서 18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더위도 식혀 보고.
간만에 에어컨 도움 없이 숙면.
오늘.
아침 일찍 떠진 눈.
홀로 조용히 자전거 끌고 시화방조제.
이 더운데 걷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참 많기도 많다.
다니다 보니 또 땀으로 흠뻑.
운동할때의 땀은 짜지 않아 좋다.
지금은 집앞에 도착해 헐떡헐떡.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나.
무엇으로 더위를 식힐까나.
다음주는 나의 휴가.
장장 6일.
토요근무까지 꽉 채우는
한 주가 되겠지만
휴가 하나 바라보며 버티기!
댓글21
안성땡구 작성일
상쾌하시겠네요~~~ㅋㅋ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땀 빼고 샤워하고나니 개운하다^^
충청 오달이 작성일
부럽습니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부럽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산 초보서생 작성일
조심해라~~탈진하겠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이정도는 끄떡없어요 형님^^
서울보라매쇼띠 작성일
그러다 바지에 실례 해요.
살살 하세요. 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요양병원 기지머~~
서울 캡티지 작성일
운동을 왜 그리 힘들게...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안힘들어요 시원해요^^
김포 필승공군 작성일
진짜세벙 함 치까요?? ㅎ.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밤샘벙이 되겠는데~
김포 필승공군의 댓글 작성일
간식하고 시원한 음료하고 풀세트로 준비해서요 ㅋ 해뜨기전에는 끝나요 ㅎ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과연 끝까지 몇명이 남느냐가 관건^^
죽전 돗네 작성일
몸매가 많이 샤프해 지신듯합니다.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더워서 정신줄 놓는 바람에 약간 부었습니다 ㅎㅎㅎ
창원 윤이네 작성일
알찬 시간들이네여^^
건강이 최곱니다 ㅎ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뵨태!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네 맞아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산 세린아빠 작성일
나이들면 원색이 좋아진다더니
핫핑쿠하시네요~~
시흥 바다새의 댓글 작성일
남자는 핑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