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정모후기

인부123l푸른별l경덕 2018-09-16 19:10 조회 585

교회갔다가 벙구스밥버거 사들고 차에타니벌써
10시40분 마음이급하여 밟기시작합니다 ㅎㅎ

밥은 소중하니까 안전벨트를 채워줬습니다 ㅎㅎ

행주대고 내려서니 길이좁아지지만 ㅋㅋ
전 좁은길따윈 문제가 되지않지요 부아앙 다릴수있을것 같았지만 방지턱이 있어서 못달림 ㅋㅋㅋ
그리하여 천천히 진입했는데 말입니다
인부 회원들은 뭐이리 밟고 들어오냐고 ㅋㅋㅋ
도착하니 엄청난수의 올란도가 눈앞에똭 ~!!
사진을 안찍었더군요 사진생략

전 모닝 후방와이퍼 달았어요 ㅎㅎ 길이가 순정하고 별차이안나서 이거 얼마 닦이겠어 했는데 비가와서 테스트가 가능해져서 해보니 차이가 엄청나네요 ㄷㄷㄷ

그러고 점심먹고 놀다가 모여서 인사나누고 경품추첨도 하는데 루프바스켓이 탐나지만 제가 고속주행을 포기할수없어 루프바스켓을 포기하는 사태가 ㅎㅎㅎ

그렇게 지켜보고 있는데 압축분무기가 순서에따라 나오더라구요 저건 포기 못한다 하고 전투적으로 달려들어 가위바위보 해서 얻어냈네요

이걸로 카샴푸넣고 제이슨님과한분 진대리님의 말에 넘어가 빗물에 다씻겨 나갈거야라는말에 ㅋㅋㅋ 카샴푸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많이오던비가 뿌리자마자 잦아 듭니다
그순간 머리에서 망...했...다....가 떠다니네요

재빨리 압축분무기 헹구고 물을 담아 수습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그리고 3분정도 차량설정 설명해 드리고왔네요
저는 4시에 끝까지있다가 모두 헤어졌지요 맨앞에 다루님 그뒤에 제이슨님 그뒤에 무서운속도로 달라붙는 제가 있었지요 ㅎㅎ 제이슨님은 행주대교부근에서 부아앙 하면서 추월해서 그뒤로 안보이셨고 다루님과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다루님이 앞으로 주욱 나가신후 못봤네요 ㅎㅎㅎ
그리고 전 집으로 안가고 배곧신도시와서 가족모임와서 먹고 놀고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