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 (차사진,모임사진,회원사진,DIY)

본문

요즘 냉간후 시동시 소리 rpm이 약간 이상하네요ㅜ

전주 미카 2019-02-20 12:16 조회 729


원래는 냉간 시동시에 알피엠이 850정도였는데
지금은 약간 높은 890?정도에 있고,
시동 후 예열시 엔진음이 평소보다 더 커진 감이 있는데 원인이 뭘까요?

댓글16

인천전사 작성일

추우니까요~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더추웠던 겨울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그러네요 갑자기 더 추워진걸까요;; 계속 같은 지하주차장 조건이구요ㅜㅜ

광명 마더 작성일

정상입니다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ㅎㅎ제가 예민했나봅니타

전주시캡티바 작성일

시간이 지날수록 제 차도 그렇더라고요 ㅠㅠ 내구성은 진짜...원래 디젤차가 그런건지...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캡티바가 디젤 마지막차입니다 ㅎㅎㅎ 잘 관리하면서 뽕을 뽑아볼려구요. 운동성능이고 뭐고 다 좋은데 관리가 좀더 어렵고 진동때문에 가솔린으로 가고싶네요

전주시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마지막 페리 모델 타고 계신거 같은데 15년식은 더 시끄럽고 진동도 심하고 고질병도 많아요 ㅠㅠ 그나마 오펠엔진 좀 덜한거에요...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사실 차는 정말 맘에듭니다 진동도 나쁘지 않습니다. 디젤 잘 관리할 자신도 있고 캡티바는 폐차때까지 탈 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멋지고 실내개방감도 좋습니다. 
 
단지 실내 내장재 잡소리... 때문에요 그나마도 제가 직접 많이 잡아서 괜찮은데 겨울에는 또 나더라구요 ㅊㅏ가 더 떨어서 그런지 잡소리 민감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다른차를 추가로 산다면 그차는 장거리도 없을것이기 때문에 가솔린으로 산다는 얘기였습니다. ㅎㅎ 
페리캡티바는 정말 괜찮은 놈인듯 합니다

전주시캡티바의 댓글 작성일

저는 15년식 같은 동네 사는 친구가 이번에 16년식 샀습니다. 주행거리는 둘다 6만 초반이구요. 진동 소음 모두 16년식 오펠엔진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같은 차가 아닌거 같이 느껴질 정도로요. 이정도만 되도 정말 맘편히 타겠다...라고 느낄정도로요 ㅠㅠ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아... 그정도군요ㅜㅜ화이팅입니다

광주 티바라이더 작성일

오펠엔진은 공회전 rpm이 구형보다는 조금 높네요ㅎ 14년식 구형인 제차는 750정도로 유지됩니다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ㅎㅎㅎㅎ 850~890정도의 차이는 이상이 없는거겠지요?ㅎㅎ

광주 티바라이더의 댓글 작성일

그럼요ㅎㅎ 다른엔진이긴 하지만 애초에 셋팅을 그렇게 잡은듯도 싶어요. 오늘 타이어 에어넣으러간김에 바로정비소장님한테 물어보니 신형캡티바는 실제로도 가온시에도 공회전rpm이 조금 더 높다네요. 제 생각이지만 제차는800이상 유지될때 진동이 줄어드는게 체감되거든요. 페리하면서 나름의 진동저감 셋팅아닐까요?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15년 이하식을 못타봐서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페리캐비는 정차시 빼면 훌륭한듯합니다

경남 쿵쿵따 작성일

15년식은 750까지 내려가던데요

전주 미카의 댓글 작성일

약간 다르다고 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