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겠습니다ㅎ

그냥 아무생각 없이 튀어 나온거 같더라구요;; 백미러좀 보지ㅎ

깜빡이라도 미리 켰으면 저런 상황은 안 생겼을텐데 말이죠ㅎ

네 사고 안나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긴장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한상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갑툭튀 진짜 극혐이이에요ㅎㅎ

네 겔로퍼랑 잘못 박으면 그냥 전손처리 나왔을수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네네 저런 상황에선 진짜 속도 줄이고 방어운전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이건 뭐 깜빡이도 없이 훅 튀어나오니;;;

네 제3경인 고잔 톨게이트 방향 맞습니다ㅎㅎ 직장이 연수구고 집은 서울 광진구라서 매일 140km씩 출퇴근 중이에요ㅎ

어휴 출퇴근거리가 상당하네요 
연수구라면 송도신도시인가요? 
암튼 반갑습니다

저도 아 이건 박았구나 싶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안 박았더라구요ㅎ

욕한다고 뭐 달라질 것도 없고 욕한 저도 기분만 더 나빠질거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ㅎ 겔로퍼 운전자도 큰 사고 면했으니 앞으론 조심 하겠죠ㅎ

사고 피하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네요ㅎㅎ

그런경우 아마 긴급피난에 해당돼서 옆차로 차와 난 사고까지 전부 사고 유발한 가해자 책임이 될거에요 뭐 그걸 감안 하더라도 엄한사람 피해보는건 좋지 않으니 그냥 박는게 더 낫긴 하지만 막상 그 찰나의 순간엔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구요;;

당연하죠. 저도 커브길에서 차선 넘어오는 차 있을때 두번 다 핸들 돌렸습니다.. 찰나의 순간에는 그렇게 하기 힘들죠ㅠ

도로위의 발암물질입니다 진짜ㅎㅎ

네 확인하는 순간 그냥 쾅이라서 확인을 할수는 없었네요 옆차로 차량이 멀리 있던게 다행이에요

저런 사람들 진짜 많아요ㅎㅎ 저러고 본인이 잘못한거 모르는 인간들이 진짜 쓰레기들이죠

사고도 피했고 사과도 받았는데 거기서 차 세우고 화 내봤자 저 역시 기분 나빠질거 같고 또 고속도로라서 뒤 차들에게 민폐일거 같아 그냥 왔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네ㅎㅎ 특히 Lake shore drive 운전할때 듣기 좋은 곡이죠ㅎㅎ 기분좋게 퇴근하다가 식겁 했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