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각이 좁아서 영상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 제가 우측앞바퀴가 들어온시점에서는  소나타보다 앞에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뭐 상대방분이 제가 무리해서 들어와서 그랬다고하면 저도 할말은 없는데 저렇게 욕하고 급정거한거는 기분이 나빠서요.

그리고 소나타 오른쪽 데루등 나갔네요 신고해주시면 고쳐야돼서 귀찮을겁니다 애꾸도아니고 추하네..

쪽지 확인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교육 하시길 바랍니다

네 지나가면서 봤는데 나이지긋하신 중년분이셨습니다.

욕하고 그냥 지나가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정지를해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부딪히지 않게 잘 서준 말디에게 감사를....ㅎㅎㅎㅎ

네 그래서 저도 영상에 소리가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아~ 한대씩들어가서 내가 들어가야되는데 진짜~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으로 치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냥 저러고 지나가겠지 했는데 욕하고 급정거하고.....ㅜㅜ

그랬다간 저 처럼 벌금 벡만원 입니다ㅜㅜ 암만 앞차 때문에 사고 날뻔 했어도 잡아서 때렸다가 벌금만 백만원 냈습니다.ㅜㅜ

저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제가 이미 먼저 들어가는 상황이었고요 제가 먼저 들어가는 상황에서 끝까지 안비켜주려고 따라와서 부딪힐뻔한 상황이라 경적을 길게 울렸습니다. 길게 울린것은 제 젤못이 맞구요. 그렇다고해서 창문열고 뽀큐까지.....그거까지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ㅈ ㄷ 보라고 급정거까지 거니까 제가 저렇게 영상올리고 여기서 물어보는거겠죠.

객관적 입장에서 보면  내가 먼저 이미 바퀴  들어갔으니까 니가 양보해 왜 양보안해 빼액! 으로 보입니다. 
안비켜주려고 하면, 부딫힐뻔할 만큼 같이 진행하며 클락션이 아니라 브레이크를 밟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회원님의 클락션이 없었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아 물론 저 쏘나타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분명 큰 잘못이죠. 
다만 상대에게만 양보를 바라지 않고 양보해주기 싫어? 그래 그럼 먼저가라 내가 한번더 양보하지 뭐 하는 미덕이 필요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네 분명 맞는 말씀입니다. 객관적입장에서 보면 그렇지요. 반대의 경우로 제가 소나타 차주의 입장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고유발차를 피하기 위해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만 뒷차가보기에는 제가 난폭운전으로 보였는지 그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교통조사계에가서 사정설명을해도 일단 옆차의 앞바퀴가 먼저들어왔으니 별수없다 당신이 비켜줘야했다 이런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일단 저는 난폭운전은 해당사항이 아니라서 그냥 차선이동 위반딱지로 끝나긴했는데 음....일단 신고고 뭐고 다 떠나서 그냥 이래나저래나 저보고 한번더 양보하라고 하시니 저도 운전습관 고치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경적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서로 타이밍 안맞는 어어 하는 순간에 경적한번만 울렸어도 사고는 피할수있는 상황이었는데를 너무 많이 겪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