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진짜 그만둘때는  가장 엿같이 승질 건드린놈 나이많고여부를 떠나서 책상 발로차고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욕이라도 시원하게 쏟아내버리세요 
그놈새끼 드런꼴이라도 당해야지

그만두는데, 인수인계까지 생각하시고, 2주뒤 출근으로 미루시다니..정말 좋은분.. 
하지만 새로가게되는 직장 생각도 하셔요..ㅠㅠ 
힘내세요~~남편들 화이팅~!!

깊이 공감되는 글이네요ㅠ

일 잘하는 부하직원이 그만둔다니 심술난거 같네요. 일 못하는 직원이라면 잘 됐다고 속으로 생각 하지 않았을까요. 힘드시라도 적을 만들진 마시고 잘 마무리 하시고 이직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싱글 아니시면 양발을 모두 물에 담그지 마세요. 이직 직장 마련하고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낙동강 오리알 될수 있습니다.

저도 이직 준비중이지만 다니면서 알아보는것 힘드네요 ㅠ

잘못한게 없는데 왜 죄송하다고 하셨어요?? 의리 있는 사람들이 일을 그따위로 하나요? 내가 다 열받네.. ㅠㅠ 
왜 직장인은 회사를 신경써야되고, 회사는 왜 직원을 신경쓰지 않는지... 휴.... 저도 이직하고픈 마음이 있어 그런지 감정 이입이 되네요 ㅠㅠ

저도 다음 달이면 그만둡니다. 다음직장이요? 안 구했어요~ 이제 막 70넘은 갓난쟁이가 있어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가족에게 풀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그만둔다 했네요~ 돈도 좋지만 사람 중요한 걸 모르는 직장엔 정 붙일 필요도 없고 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현명한 선택이 님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응원할께요!

아직도 세상엔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많아요, 이직하는게 어때서? 그럼 더 좋은 조건으로 합의를 보는것고아니고 의리는 얼어죽을 의리가 밥먹여주고 내처자식 키워주는것도 아닌데 에휴 힘내세요!

내사람 만들어놔도 어려운게 사람입니다 
훌훌털어버리시고 이직전에 시간 되시면 
힐링여행이라도 안번 다녀오세요^^ 
새직장 화이팅 입니다

어디가나 꼭 있습니다. 남 기분 생각안하고 자기 기분대로 말 하는 사람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더 좋은 날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이직할때 내옆에 남는사람 몇 없습니다! 죽어라 일했는데 이직하고 나면 왜그랬을까 싶은생각 많이듭니다! 좀더 미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시간을 써더라면 덜서운할것같은데열심히 사셨기때문에 마음이 더하실꺼에요~ 
힘내시구요!  지랄했던 상사는 잊으세요!  그런넘 어디가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