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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의 올뉴말리부 꾸미기 2탄 (스포츠페달&6D카매트)

제주l여누 2018-03-31 01:38 조회 1645

클럽말리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2월 12일에 올뉴말리부 1.5 LTZ 를 출고 받아

하나둘씩 꾸며나가고 있는 제주에 서식중인

제주l여누 입니다.


지난번 시리즈 1탄(휠라인스티커)에 이어

이번에도 올뉴말리부에 DIY중인 제품의

간단한 리뷰와 후기로 제품정보를

회원님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회원님들도 많이 하셨을

6D카매트와 스포츠페달입니다.


많이들 구매하시어 사용하시는 제품들이라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아직 설치하지 않으신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이어 나가볼께요.



6D카매트의 경우는 리뷰를 위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던게,


최초 차량 계약일인 1월 15일에 맞추어

처음으로 주문한 차량용품이 6D카매트였는데요.


배송이 미뤄지고 미뤄지더니 

4월초에야 받을수있다는 공지를 받게되어 ...

기존 판매처 주문취소 후 

2월 중순경 다른 업체에서 새로 주문을 하였습니다만,

새로 주문한 곳에서는 조수석 부분만 

8세대 말리부용으로 보내는 배송실수를 저질러서... -_- 


결국 이런저런 처리를 하느라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습니다.



 

6D카매트는 기존의 인조가죽 커버형식인

5D매트 위에 코일매트가 추가로 올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이에 더하여 7D매트라고 하여 6D매트의

2열 중앙부분까지 코일매트 처리가 되어진

업그레이드 제품도 있지만,

대다수 구매자분들은 6D매트를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5D매트의 경우 가죽느낌의 표면이 고급스럽지만,

오염물이 묻으면 너무 티가 잘나고

쿠션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6D매트의 경우는 이러한 단점을

코일매트의 쿠션감과 먼지 포집력으로

보완하였죠.

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가격대가 5D매트보다 높아집니다.

유명한 매트업체(카X루,루X 등등)들은

보통 10만원대 전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죠.


요즘은 6D카매트 제품이 다양해지고,

유명하지 않은 매트업체의 런칭이 많아지면서

5~6만원대의 저가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 공장을 두어 생산하는 업체도 있지만,

대다수 6D카매트의 경우 중국 현지공장에서 물건을

받아와서 파는 주문배송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품질차이는 크게 없다고 생각하여

저는 저가의 카매트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개봉 및 작업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스포츠페달의 경우는 우리 동호회에서도 판매중인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엑셀+브레이크 페달이 기본 구성이고, 풋플레이트부분을 추가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구요.

   여분의 피스와 육각렌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페달에 음각 되어지는 로고는 쉐보레와 말리부 이렇게 2종류가 있는데,

   저는 엑셀+브레이크는 말리부 로고를, 풋플레이트는 쉐보레 로고로 선택하였습니다.





 

장착 전에 동봉된 육각렌치로 페달의 알루미늄 커버를 분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장착이 훨씬 쉬워집니다.

   장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순정페달 바닥판 부분은 평편하지 않고 약간 각이져있습니다. (중앙부분이 튀어나와있음)

   그래서 알루미늄커버가 장착된 상태로 끼우려 하면 커버 자체의 단단함 때문에 씌우기가 힘들어 지게되죠.





 

▲ 알루미늄 커버를 분리한 상태입니다. 볼트 분실에 주의하시구요.





 

 

▲ 제가 고무제품이나 양면테이프제품 DIY시 반드시 거치는 과정인 드라이기&황토찜질팩 과정입니다. (히팅건이 없어서 ㅜㅜ)

   고무 부분은 연질성 향상, 양면테이프의 경우는 접착성 향상 되어 작업이 수월해지는데, 겨울철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 



 


 

▲ 순정 브레이크 및 악셀 페달의 고무커버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처음상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스포츠페달 설치 작업전에는 우선 순정페달의 커버를 먼저 제거하셔야 합니다.

   순정 페달 뒷쪽 테두리 부분들을 손으로 만져보시면, 씌워져있는식으로 고무돌기가 만져지는데

  시작 지점을 정하시고 양말 벗기듯 조금씩 벗겨나가쉬면 쉽게 탈거 됩니다.



  


 

▲ 순정커버가 제거된 상태에서 제품의 하단 고무커버를 페달에 먼저 씌우시고, 알루미늄 커버를 볼트구멍에 맞추어

   올리신 후 육각렌치로 볼트를 조이시면 됩니다. 윗부분이든 아랫부분이든 시작점을 먼저 잡고 작업 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드렸 듯, 페달의 금속판이 평편하지 않기 때문에 알루미늄 커버를 구부려가며 모양을 맞춰야 합니다. 

   저는 아랫부분 볼트 2개를 먼저 조인 후 알루미늄 커버를 페달에 맞게 구부리고 윗부분을 채결하시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 작업 후 입니다. 이제 풋플레이트 작업을 해야 하는데 ...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 풋플레이트의 경우 순정 카매트가 설치된 상태이면 고민할 것도 없이, 풋플레이트 자리에 커버를 올리고 동봉된 피스 4개를

   차체에 박아서 마무리하시면 되지만, 시중의 대다수 5D~7D카매트의 경우는 풋플레이트 자리까지 매트가 덮어지게는

   방식이므로 설치시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고 매트위에 풋플레이트를 올리고 피스시공을 하게되면, 차후에 청소등을

   위해 카매트를 탈부착 할수 있는 편의성이 없어지게 되겠죠.

  

   이를 해결하기위해 몇가지 방법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풋플레이트에 매트를

   1. 볼트,너트작업으로 결합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알맞는 규격의 볼트너트가 필요)

   2. 밸크로 테이프작업으로 부착 (코일매트의 성격을 이용한 방법이나, 고정력이 떨어짐)

   3. 양면테이작업으로 부착 (테이프 접착력을 유지하기 위한 약간의 가공이 필요)

  

   저는 위의 방법들 중 3번으로 작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만, 시중의 6D카매트 중 일부 제품들은

   풋플레이트가 올라가는 부분까지 코일매트 처리가 되어있는게 있어서 더욱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코일매트 바로 위에 양면테이프로 시공을 하자니 제대로 고정이 안될것 같고,

   더구나 제가 구매한 제품은 코일매트를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고리와 간섭이 생기더라구요.

   천상 3번의 작업을 위해서는 해당부분의 코일매트는 잘라내야 하는게 불가피하게 된거죠.

   그래서 풋플레이트 부분만큼 코일매트를 잘라내고 플라스틱 나사홀은 제거하는 작업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 문제의 풋플레이트부분 코일매트 고정고리 입니다.

   풋플레이트 커버를 올리니 양면테이프 접착때 저부분이 간섭이 생기고, 발을 얹어보면 저부분이 발바닥에 유독 거슬리더군요.

   저가 제품의 카매트이기도 하고... 이미 마음먹은거라 미련없이 니퍼로 제거 했습니다.





 

▲ 플라스틱 고리를 제거하고 나니 구멍이 뻥 뚫렸네요 ...



 


 

▲ 풋플레이트 커버 크기에 맞게, 과감하게 ... 미련없이... 눈물을 머금고(?)... 가위로 잘라 냈습니다.

   코일은 생각보다 가위로 잘 잘립니다. 이 조각은 나중에 코일매트 푹꺼진 부분에 덧대는 예비용으로 남겨둘까 합니다.





 


▲ 풋플레이트커버의 경우 피스가공을 하지 않으면 구멍 4군데가 옥의티처럼 남는 단점 이외에도

  알루미늄커버 상판과 하단 고무커버 부분을 고정해주는게 없기 때문에 너덜거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면테이프 작업으로 마음을 굳혔기에, 상판과 하판에 본드칠을 하여 커버를 일체화 시켰습니다.

   양면테이프 작업 후에는 접착력 향상을 위해 황토찜질팩으로 테이프에 열을 가합니다. (이 부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





▲ 양면테이프 후지를 제거한 풋플레이트를 확정지은 위치에 올리고 부착하면 페달작업은 완료됩니다. 


 



 

▲  5~7D 카매트 제품들은 고질병으로 불리는 매트 옆부분의 들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제품들이 기본구성품이나 사은품(또는 추가구매물품)으로 매트 고정고리를 동봉 해 주고있습니다.

    고가의 유명한 카매트 제품들은 고정고리가 매트와 같은색 플라스틱으로 길이조절도 되고 쓸만해 보이던데, 

    제가 구매한 매트의 경우는 저가라서 그런가 고정고리 2개가 동봉되어있었으나 ... 디테일과 효과가 상당히 안습이더군요.






▲ 그래서 저는 다이소의 찍찍이 테이프를 이용하여 매트의 들뜨는 부분을 잡아보려 합니다. 이런 제품은

   다이소가 아니여도 밸크로 테이프라고 하여 옷감 파는 곳이나 대형 문구점등에서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난 후



  



▲ 밸크로 테이프를 붙이기전 먼저 매트가 닿는 차체 부분에 대어 봅니다.

   올뉴말리부 차체의 옆 마감부위는 부직포(?)같은 부드러운 천재질이므로 일체감을 주기위해서는

  밸크로 테이프의 암테이프 부분을 차체쪽으로 하여 접착하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아니겠지만, 통상적으로 밸크로 테이프의 플라스틱 갈고리가 있는 부분은 숫테이프,

   실재질의 고리가 있는 부들부들한 부분은 암테이프라 불리우고 있더군요)

 





▲ 밸크로 테이프의 암수를 서로 결합해주시구요



 



▲  알맞은 크기로 재단하신 다음에





 

▲ 매트에 원하는 위치에 붙이시고 양면테이프 후지를 제거하고 붙여 주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암테이프부분이 차체에 있는게 여러모로 일체감이 있으므로,

   테이프의 암수를 결합하신 후 위치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붙이고 난 후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됐지만 붕뜨는 모습은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양면테이프의 자체적인 접착력 향상을 위해 한동안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이소 제품 자체의 양면테이프 접착력이 시원찮을수 있으므로, 차후에 떨어지시거나 하면

   다른 강력 양면테이프 제품을 덧붙여주신후 재작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제품 평가

 

① 6D카매트

- 가격(★★★★★) : 6D제품 중 저가라인을 선택하여 가격적으로는 만족합니다 (5만원 중반)

- 디자인(★★★★☆) : 순정매트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량이 고급스러워 집니다.

- 일체감(★★★★☆) : 제품에 따라 다르겠으나,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저가라인 치고는 괜찮은 일체감을 보여줬습니다.

                                1열의 경우 매트의 양 옆면이 뜨는 문제가 있습니다. (고정고리나 밸크로 작업으로 보완은 가능)

- 작업 난이도 (★☆☆☆☆) : 작업이라고 할 것도 없을 만큼 설치는 간단합니다.

                                        설치시간은 대략 5분 전 후, 순정 카매트를 제거하고 제 위치에 맞게 얹어주는 방식입니다.

◎ 장점 : 1. 차량이 고급스러워짐

              2. 코일의 쿠션감이 좋고, 물세척이 가능하므로 관리가 비교적 편함

◎ 단점 : 1. 5~7D카매트 방식의 대다수가 매트 옆면이 뜨는 현상이 있음 (보완은 가능)

              2. 5D 인조가죽 부분은 오염물이 잘 묻고 티가 나는편 (대신 그만큼 청소도 쉽긴 함)

              3. 오랜기간 사용시 코일매트는 꺼지는 증상이 있는 듯 함

              이 부분 관련하여, 사후 A/S나 부분매트 추가 구입의 편의를 위해서는 유명한 업체 제품 구매하는것이 좋을 듯 함



② 스포츠페달

- 가격(★★★★☆) : 재질 및 색상, 세트구성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편이므로

                             우리 동호회의 공동구매나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풋플레이트는 선택사항이라 생각하며, 단순히 순정상태의 말리부의 브레이크페달만

                             고무인것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순정 악셀페달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단품으로

                             판매중인 타사 제품(1만원대)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디자인 및 일체감(★★★★☆) : 순정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량이 고급스러워 집니다.

- 작업 난이도 (★★★☆☆) : 설치시간은 대략 20분 전후, 풋플레이트를 제외하고,

                                        처음 설치 전 알루미늄 커버를 분리하시면 비교적 손쉽게 작업 가능합니다.

                                        다만, 차체의 바닥부분에서 시공하다보니, 작업자세가 잘 안나와서 불편하긴 합니다


◎ 장점 : 1. 차량이 고급스러워 짐

              2. 페달이 고급스러워 짐

              3. 조작성이 순정과 비교하여 큰 이질감은 없음

              4. 발을 올려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 함


◎ 단점 : 1. 익스테리어적 성격이 강하기에 그 부분만 중점을 두자면 가격대가 있는 편

              2. 조작 이질감은 크게 없으나, 돌기(양각 고무부분)가 순정보다 적은 편이여서 순정보다는 미끄러운 편

              3. 순정페달보다 약간 두꺼워지는 듯 함(페달 높이가 조금 높아짐),

                 그래서 순정 페달 때의 시트포지션을 유지하면 발목에 약간 무리가 오는 것 같음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하며 시트포지션을 조금 뒤로 하는것을 추천 함 (개인적 생각)

              4. 스포츠페달이지만, 장착한다고 스포츠모드가 지원되지는 않음



이상입니다.

부족하나마 참고하시어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DIY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22

블랙말리부nn 작성일

카매트, 페달 구입 정보 좀 얻을수 있을까요?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블랙말리부nn님 안녕하세요. 
 
페달의 경우는 저희 카페 공구(9세대 묶음 공동구매)를 
좀 더 저렴히 구매가 가능하실 듯 하구요. 
 
카매트 같은경우는 제가 구매당시 최저가 검색하다가 
위메프 핫딜(?)로 잠깐 떴던걸 구매했던거라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제가 구매했던 
판매자분은 더 이상 판매를 하지 않으시네요 ㅜㅜ 
 
요즘 일이 바빠서 카페에 통 못들려서 
저도 정보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즐거운 다이생활 되시고 
늘 안전운전 하셔요 ^^

서경l트레콰티스타 작성일

페달 주문해서 받았는데 설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트레콰티스타님 안녕하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설치 잘하시고 
안전운전 하셔요 ^^

대경l카노 작성일

저도 옆매트 들뜸으로 스트레스였는데 양면테이프도 안되고해서 그냥 타고 있는데 밸크로가 있었군요...도전해봐야 겠네요~좋은정보 감사요~!^^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카노님 댓글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작업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대충l어학오덕후 작성일

엄청 꼼꼼하신가 봐요. 사진찍으면서 작업하기 쉽지않은데.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어학오덕후님 안녕하세요^^ 
 
생애 첫 세차이다보니 
이것저것 꾸며보는 
재미에 빠져서 
 
잘 안쓰던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다 켜게되더라구요^^

대충l모카초코 작성일

맞아요 브렉패달은 순정이 미끄럽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뽀대가 ㅋㅋㅋ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모카초코님 댓글감사합니다. 
확실히 순정상태의 페달은 
일체감도 없어보이고 
뽀대는 좀 많이 죽죠 
 
많은 분들께서 그 이유때문에 
스포츠페달을 설치하시는 것 같아요. 
 
원가절감이다, 
안정성을 위한 차별화다 등등 
의견들이 많은 부분이기도 하구요 ..

부경l치국아빠 작성일

패달 교체 하려고 했는데.. 
미끄럽다니 고민되네요.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치국아빠님 안녕하세요 ^^ 
 
순정 고무페달의 경우 바닥 전체가 완전 고무이고 
벌집무늬 처럼 일정하고 촘촘하게 체크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양각 고무라인이 4줄만 있는 
현재 제품을 비교하면 조금 미끄러운건 사실입니다만 
 
못 쓸정도로 미끄럽진 않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조작을 위해 브레이크페달에 
발을 올리면 밟는 식으로 누르기만 하지, 
발을 올리고 좌우로 비벼보며 미끄러움을 
확인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테구요. 
 
아마 그렇다면 저말고 다른분들의 후기등에 
자주 언급될 것 이고,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니 
판매가 되지 않는게 정상일테지만, 
실질적으로 그렇진 않고 있기도 하구요. 
 
저의 주관적인 부분이니 너무 고민치 마시고, 
다른 회원님들이나 구매자분들의 후기도 
참고해보시며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부경l치국아빠의 댓글 작성일

네.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우측발 배치가 악셀쪽에 좀더 치수치고 브레이크를 반 가량만 발이 올라가다보니.. 
직업상 발에 미끄러운 약품이 살짝 남아 있는 경우도 있어서 저에겐 생각해볼만한 포인트 거든요. 
 
해보고는 싶네요!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그런 고충이 있으셨군요 
 
미끄러운 약품이 발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시다면 
충분히 고민되실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ㅠ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서경lMoon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Moon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서경l유앤미 작성일

후기 잘봣어요^^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유앤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부경l사고싶다 작성일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사고싶다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대경l테디베어 작성일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꼭 제 차에 
DIY를 하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ㅎㅎ 
 
이런 글은 좋은 정보가 됩니다ㅎ 
 
앞으로의 글도 기대가 되네요~^^ 
 
안전운전 하시고 평안한 밤 되셔요~ㅎ

제주l여누의 댓글 작성일

테디베어님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