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느낌 있는데요.. 기분탓로 돌리고 있었죠...탈때마다  뭔가 다른 .....

공기영향 일껍니다. 
터보차 특성상 차가운공기가 아니라 뜨거운공기가 유입되면 출력이 찬공기가 유입됬을때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터보차에는 여름이 취약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53000키로 탔는데 저도 자주 느끼는 부분입니다 기온 영향인지 연료영향인지 원인도 모르겠고 잘나간다 싶은날은 1400~1500rpm에도 토크감(?) 같은게 느껴지면서 부우욱 나가는 느낌인데 뭔가 안나간다 싶은날은 변속도 엄청 느리고... 그런상황일땐  고알피엠쓰면서 주행합니다 그렇게 주행하다보면 좀 나아지더라구요(혹은 제가 적응한듯?) 무튼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딱 한번 그런적 있어요 ㅋㅋ 현재 18000다돼가는데 "오 부드럽게 잘 밀어주는데?" 하는경험 딱 한번있어요 ㅋㅋ

흠.... 전 감성적인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비슷하게 느끼시는군요. 외부 기온 날씨 등등 이런것 때문인가 라는 생각도 하긴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저도 그런느낌 겨울에 많이 받았습니다. 날 풀리고 지금은 그런느낌이 없는 데 겨울에만 유독 그러더군요 
 

26000km 앞두고 있는데 뼈저리게 느낍니다. 
해결책은 알피엠 골구로 많이써주세요. 
전 고속도로가면 알피엠 4천~5천도 종종써주는데 
만키로전까지 너무 아낀다고 알피엠 적게쓸게보다 차가 미션학습인지 알피엠학습 요즘은 날라다닌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그런말 있자나요. 아무리 좋은차도 마트나 시내바리용으로 탄차랑 고속 자주 탄차랑 다른차라고.. 실제로 그렇다네요

공감요  제가 쓴 글 인줄 ㅋㅋ

sk 휘발유 넣었을때 그랬었는데, s오일 gs넣으면서 해당 증상이 많이 줄었고, 엔진오일 갈고나니 완전히 사라졌어요.

진짜공감되네요. 
제일공감되는부분이 묵직하고 뭔가 안나갈때 주행한다고 풀리는게 아니라, 어느땐 계속 안나가고 어느때는 계속 잘나간다는겁니다.  처음엔 엔진소리의 차이때문인가 싶기도 했는데 rpm쓰는거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당췌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실 안나갈땐 1.5스러운 느낌이고 잘나갈땐 1.5같지않다는 느낌인 가속감이네요..

저도 그런느낌 받는데 차에 문제있나 걱정되네요 ㅠ

저 같은 경우 미션 온도가 80 도 정도에 차가 쭉 치고 나간다는 느낌 있구요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겨울에 외부주차해놓고 예열안하고 출발하면 제일 심하죠 ㅎㅎ 
3단변속도 안되고 터보도 안터지고 
차 온도 올라가면 다시 잘 나가구욤

공감합니다, 주로 밤에 퇴근할때 주행시작하면 정말 미끄럽게 쭉쭉 잘치고나가더라구요,, 오후에 몰면 출력이 잘안나가고 ㅜ

저도 그런느낌 받아요. 그리고 크루즈컨트롤로 주행하다 
수동 주행으로 바꿀때 그런 느낌 심하게 받아요ㅎ

차두 사람처럼 그날 그날 컨디션이 있는거 같아요

엔진오일및 미션오일 압때문에 그럴겁니다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시원시럽게 가속되죠 가끔 고속도로 운행해보세요

터보차는 다그런데..

저도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서 달라지는듯 해요 .. 심각히 생각안하고 타고는 있지만서도 ㅠ 흑흑

짐과 타이어공기압이 일정하면 다시 순정화 해보시고 상태를 보세요.

오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차가 너무 안나간다 해서 밟으면 rpm이 확 올라가더군요... 저단 기어도 아니고 시속90쯤에도요... 
밟다보면 정상되는데 가끔 그러긴 하더라고요 
뭐가 문젠지 참...

전 수동 운전만 15년 가까이 하다보니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변속시점에 왼발을 클러치누른다 생각하고 오른발은 살짝 발끝을 떼었다가 다시 부앙~ 2200~2300사이에 변속 되면서 쭉~쭉 나갑니다. 90%시내바리구요 가끔 출발시 3천 이상 올리고 쏘기도 합니다 신호대기시 옆에 경쟁차라도 있으면 후까시도 좀 주구요ㅎㅎ

혹시 매번다니시는 같은 길에서도 운전하면서 느꼈나요? 
평소 평지, 내리막길에서 잘 나갔는데 오르막길이 있는 길을 다니니까 이상하게 잘안나간다느낀건아닌지.. 아니면 평소보다 차내에 짐을 유독많이 싣고 달리면서 느낀건아닌지요. 
암튼 저도 좀 그렇긴해요. 
페달박스가 변속에 도움을 준다고 하나 순정상태와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저속에서 갑작스레  고알피엠 올리며 엔진 시끄럽게 하는걸 꺼리는 편이라 부드럽게 순차적으로 알피엠 올리는데 꾹 누르지않고 습관적으로 악셀링을 꼭합니다.. 
암튼 님과 같은 증상..  저도 느끼는건 사실이구요ㅜ

잘나갈땐..뒷바람이 불고 
안나갈땐..정면에서 바람이?ㅎ 
완전 공감입니다. 누군가 시원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변속안될때보면 깝깝해요 사십오십키론데 계속이천오백알피엠ㅠㅠ

저도 느껴요 ㅋ 그런데 주행 10분쯤 하다보면 또 괜찮고요

오 완전공감합니다 저 그느낌 뭔지 알아요 
잘 안나갈때는 알피엠만 올라가고 소리도 그렇고 엔진온도랑 상관없는게 운행 끝날때까지 그게 유지되더라구여 잘나간다는 느낌 받을땐 엔진 소리부터가 달라요 악셀밟으면 그 특유의 크르릉거리면서 부드럽게 치고 나가요

저도 비슷한 느낌 들때 있어요. 심리적인 영향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별로 급하지 않을때는 급가속이 엔진에 안좋다 생각하니 천천히 가야지 싶을때는 엑셀 살짝 밟아도 쑥쑥 나간다는 기분이고, 급할때 빨리 가야할때 저속 터보 터지기전 답답하다 느껴지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날씨 탓인지 급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조금전 운전하는데 쑥쑥 잘나간단 느낌들었어요. 이럴땡 오~ 뭐지??싶죠.

저도 원래 터보가 터져야 하는 정도에서 안터지고 가는 듯한 느낌을 요즘 들어 받네요ㅎㅎㅎ그러다 살짝 밟아도 쭉 나가고ㅋㅋㅋ

아참 그리고 저는 정차후 출발시 rpm을 많이 쓰는편이고 
빠르게 속력올리고 항속주행하는 스타일이라 
크게 출력이 변하는 느낌은 없었던것 같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12000키로 아직 그런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이전차 크루즈탈때 그런적 있었는데 에쓰오일 정품만 쓴다는곳 기름만 넣다가 sk직영 기름넣었는데 
출력떨어지는 느낌이들고 오르막에서 소음엄청 커지고 
기름때문일꺼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사업소 입고시키니 소음이 크고 출력이 딸리는게 느껴진다고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는말이 고급유 한번 넣어서 써보시고 그래도 똑같으면 재방문하면 정밀 검사해준다고 하셨는데... 
고급유도 필요없이 원래쓰던 주유소기름 사용하고나서 증상 싹..사라짐... 
 
그리고 비가오거나  습한날 출력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그래요 ㅋㅋㅋ 왤케 차가 안나가지.. 타이어 공기압이 문제있나 왜이리 무겁고 둔하지... 하다가도 그런 느낌 언제 느꼈냐는듯이 가볍게 쌩쌩 잘나가고 ㅎㅎㅎ

저도 그런느낌 받는데.. 엔진온도 영향이 많은듯 해요..ㅡ겨울에는 정말 안나간다는 생각 많이들다가도 10분이상 주행하고나면 잘나가고.. 요즘은 시동키고 예열만 조금해줘도 잘나가고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저도 님같은 느낌 느껴욤..

딱히

보령미션이라서 그럴수도...

2100km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