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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일소모

마우이 인천 2019-01-08 17:03 조회 681

안녕하세요.

2.4 오일소모로 보링했음에도

소모의 양만 차이날뿐 소모는 계속되는 차량의 차주입니다 ㅋㅋ

지크X7 5W30 5천키로 6백미리 소모.

쿼츠9000 5W30 5천키로 6백미리 소모.

세븐골드 5W30 7천키로 2백미리 소모.

순정 덱소스 오일 7천키로 1리터 소모.

G1 5W30 1500키로 소모 없음

일단 저는 뭐 좋은오일 나쁜오일 구분 없습니다.

차량 규격에 맞는 오일이 최고죠.

처음엔 오일소모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넉넉히 사서 조금씩 보충합니다 ㅎㅎ

오일사 종류에따라 체감같은거 뭐 없습니다

다 똑같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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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500키로 주행

KIXX G1 SN+ 5W30 소모량 확인불가(거의 없는듯요)

3500키로에 다시 확인해볼게요~ 

G1오일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 시동시 묵직한 엔진소리 있습니다~

댓글22

알콩달콩 부천 작성일

저도 2.4인데 오일 소모가 있는데. 질문드릴게요. 
오일 찍는 꼬챙이 빗 금친부분위에 표시된 부분부터~밑에 표시된 끝부분 까지가 얼마인지요? 
전 2,500키로 타면 빗금의 줄긋는거부터 반이 줄거든요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한칸에 2백미리라고 보시면됩니다

알콩달콩 부천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니엘 잠실 작성일

저도 속 편하게 보충하면서 타고있읍니다.  모 특별히 해결방법도 없기도하고~~~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보링하니 좀 덜줄어요

알라온 경북경주 작성일

독 3사 직분사 엔진 차량사용설명서에 엔진오일 몇키로에 얼마식 보충하라고 적혔습니다. 
직분사 엔진의 한계이니 스트레스들 받지마시고 그냥 맘편하게~ 지구인은 아직 기술이 여기까지구나 하면서... 
2~3천에 보충 조금식 하시면서 타시면 될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도 세븐골드 넣었을때 소모량이 적어서 놀랬습니다 ㅋㅋ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아예 안줄어드는 분들도 계셔요 ㅎㅎ 
저는 보링을 두번이나 했음에도... 
초기 3천키로 1리터소모 ㅎㄷㄷ했어요

김지훈 강원속초 작성일

보링은 한번하면 가격이 얼마나해요??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교체 부품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2백정도 하던데요

나도갈까 안산의 댓글 작성일

부품들 대부분을 해외직구로 하시면 대략 150에서 160 정도 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 상당 부분을 재활용하지 않고 교체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있는 반면에, 잘못 구매했을 경우는 이중비용과 이것저것 상당히 머리가 아플 수는 있겠지요. 귀찮으시면 그냥 200정도 주시는 것이 맞겠고요. 저는 90% 이상을 직구로 구매했더랬습니다. 나머지 10%는 국내가 더 싼 경우 이거나 혹은 도저히 품번을 찾을 수 없었든 경우였었지요. 해외직구했을 때 모든 부품은 다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만...저의 경우는 2011년식 2.4 이고, 2010년 10월 생산일자라...다른 분들 차와는 않맞을 수가 있어서....

김지훈 강원속초의 댓글 작성일

답변들 감사합니다 2백이나 150이나 저한텐 비싸긴 매한가지네요..ㅜㅜ

나도갈까 안산의 댓글 작성일

아아 리스트 찾아보니 저는 180 정도 들었네요...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다보니 기억력아... 쿨럭

나도갈까 안산의 댓글 작성일

단 거의 대부분을 새걸로 다 교체했더랬습니다.

혜리짱 전남 작성일

오일마다 감소차가 확실히있네요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이거저거 다 테스트 해보고 있어요. 
가솔린이면서 오일소모가 큰  홀덴의 엔진이 많이 그랬었고 아우디도 오일소모가 많거든요. 
차이점은 현대처럼 실린더 기스로 인한 오일연소인지 의도된 보호차원의 소모인지 그게 중요한데. 보호차원의 소모라면 인화점이 높은 오일을 썼을때 소모량이 적을거라고 생각해서 G1 넣고 경과를 보고있어요. 
아직 2천도 안타서 뭐라 단정 할순없지만... 
국산 오일 좋네요. ^^

혜리짱 전남의 댓글 작성일

순정으로 감소가 심했는데 일반광유로 교환했는데 감소가 거의없네요 오일마다 확실히 차이가 있으니 엔진이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조금은 어렵네요

나도갈까 안산 작성일

저는 마우이 인천님 글 보고 인천 성진보링에서 보링 작업하였습니다. 다만 부품은 거의 대부분 90% 이상을 해외에서 직구해서 가지고 갔더랬죠. 특히 해외 구매 제품 중 Part number 12637166 Valve grind gasket kit가 있는데 세네종류의 부품이 한 세트 입니다 구매단가는 겨우 58달러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고무몰드라고 해야 할지가 국내에서 구매시 한개당 1만6원인가 한답니다. 2.4에 총 12개인지 혹은 16개 인가가 들어가구요. 해서 보링 작업을 할 때, 전량 다 교체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전부 교체시는 보링 비용이 나오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 보링 작업 후 지금까지 3번 엔진오일 교체 했었는데(1번은 100K ~200K 정도에서 교체), 오일 소모가 하나도 않됩니다. 
여하튼 2.4 엔진 보링할 때 해외에서 12637166 은 반드시 구매를 해서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성진보링 엄청 친절하죠~ 대차로 엄청 오래된 BMW 주시지 않던가요? 기름냄새 쩔던...ㅎㅎ 
제 차 보링이후 계속 소모되서 다시는 GM차 오일소모는 손 안댄다더니... ㅎㅎ 
보링이후 문제가 있습니다. 냉각수 호수 관련되서요. 
알페온은 냉각수 호수 재사용하면 이후 반드시 연결부위에서 샙니다... 

나도갈까 안산의 댓글 작성일

ㅎㅎ 저는 담배냄새 찌든 제네시스를 대차로 받았었습니다. 튜닝을 해서 그런지 잘 나가더라구요. 
흐음....웬만한 건 새로다 교체를 했었는데....각종 마운트까지 다 말입니다. 
냉각수 호수는 그냥 이전걸 그대로 사용을 했었네요. 간간히 오픈해서 보기는 하는데 아직까지 부풀어 오르거나 하지는 않네요. 좀 위험해 보인다 싶어면 그때 바꾸지요 뭐. 어차피 소모품 중 하나니 말입니다.

무대감독 대전청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1하고 세븐골드 넣어봐야겠네요 ㅎ

마우이 인천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1 2500키로 약 2백미리 소모중 입니다ㅜㅜ

무대감독 대전청주의 댓글 작성일

엔진오일 감소가 촉매효율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저도 요즘 감소량이 적은 엔진오일을 찾고있었어요. 마우이님의 게시글이 큰 도움 될것 같습니다^^ 
일단 세븐골드 먼저 넣어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