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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이스 교체 완료.
u1jeong 2019-01-28 15:13 조회 505
많은 문들이 그러하듯 저도 전면부 고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지저분하지만 순간접착제 붙여서 쓰고 있었죠. 언제부터인가 키가 잘 안 눌리더군요.
북미형케이스를 주문하고 분해해 봤습니다.
공구가 없어서 손톱깎이 중 끝이 뾰족한 놈과 아령 준비 ㅠㅠ
하도 험하게 분리하신 분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한 방에 분리되네요.
드디어 도착한 새 케이스를 열어봤습니다.
요부분 핀을 뺄 도구(작은 송곳)이 없어 결국 이건 길거리 구두방 가서 해결했습니다.
완성!
댓글7
서인경I너굴 작성일
열쇠 블레이드를 잡고있는 작은 핀은 다이소에 파는 드라이버세트 중 가장 작은게 들어가서 전 그걸 꽂고 톡톡 치니까 빠졌습니다 ^^;
u1jeong의 댓글 작성일
네 작은 송곳이나 드라이버로 하면 될 것 같았는데 사러가기가 귀찮아서 버스정류장 앞에 흔히 있는 구두방으로 갔네요 ㅎㅎ
전라l그대와함께 작성일
전 해보다가 실패해서 다 버렸어요ㅠㅠ
u1jeong의 댓글 작성일
저도 망치면 사업소에서 새거 사야지 하는 맘으로 과감하게..ㅎㅎ
경상I타임 작성일
키케이스는 어디서 사셨나요?
u1jeong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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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I타임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