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행시 후열 필수고요 
평소 운행시도 예열 후열 꼭 해주셔야합니다 
예열의경우 알피엠이 진정될때쯤 출발하면 되고요(1천알펨이하로 떨어지면 천천히) 
후열은 1분정도.. 멀티팩으로 꼭 해줍니다. 
 
2.0은 캐딜락 중심모델에 들어간 엔진(ats, cts, ct6)이고 고급유 권장입니다(=고급유 필수라 생각)

터보가 달려있거나 없거나 그냥 차는 기본적인 관리법대로 관리해도 되요. 
예열후열 딱히 안하고 아무 문제 열라오래 잘 타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대충 타요ㅋ 
예열은 rpm 안정되면 출발하고 
후열은 어지간해선 잘안해요

후열은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했을때만 하고 시내주행할땐 잘안해요

사제터보도 아니고 그냥 대충타면됩니다 순정터보는 내구성이 좋아서 후열만 주차로 해줘도 충분합니다

120km으로 가다가 갑자기 차세우고 집에 갈꺼 아니면 천천히 주자창들어가서 주차하는 시간이 후열시간임

재밌는건 고속 120으로 주행하는 것보다 시내 정체구간 주행 후에 엔진 온도가 더 높습니다 
120이래봐야 rpm 2천이고 주행풍으로 냉각되는지라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아요

전차도 터보였는데 그렇게 예후열 꼬박꼬박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터빈크랙이...지금 말리부로 넘어오고 예후열안하고 그냥 편하게 타고있습니다^^

터보차 예열후열은 아주 옛날차들이나 그랬던거구요. 
 
요즘도 가끔 시동끌때 기어 중립에 놓고 액셀 몇번 밟다가 끄는차들이 비슷한 예인데요. 
아주 오래전 기계식 캬브레터에서 연료분사를 할때에는 남아있는 연료를 태워버리기 위해 하는 행동이였습니다만 지금은 ecu가 적절한 연료만 알아서 분사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행동이 된거지요. 
 
예열후열을 위해 공회전 오래하는게 오히려 엔진에 더 무리가 갑니다. 

고급유는 가끔씩 넣어줘야한다고 하네요~ 
예열 후열 해주면 더좋구요...

보면.. 차에 열정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보다 그냥저냥 타고 다니시는 어른들이 더 오래탑니다...ㅋㅋ 
기변욕구 빼고 차 상태만 놓고 봤을때도요~ㅋㅋ관리보다 운전 습관이 더 중요한듯요

터보차 아니어도 예열 후열 해 주면 좋다고는 한데 초기 시동 걸고 차 이상 없나 한번 둘러 보는 정도나 담배 한대 피우는 정도.. 후열은 주차 하려고 서행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터보차저는 열에의해 내구성이 떨어져서 후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터보로 빨려가는 배기가 엄청 뜨겁기 때문에요

예열은.. 가끔 원격시동으로 미리 걸어놓긴하지만(히터와 열선시트 때문에요..) 그게 아니라면 알피엠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천천히 출발합니다.. 운행을 장시간 안했거나 엄청추운날씨가 아니라면 대체적으로 알피엠이 금방 떨어져요.. 보통 700~800정도면 출발합니다.. 
예열은 공회전하는것보다 서행하는게 엔진온도가 더 빨리 올라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후열은... 고알피엠을 사용한게 아니라면 신호대기시나 골목길 서행, 주차할때 대부분 열이 어느정도 떨어지기에 바로 시동을 끕니다.. 
고속주행하고 휴게소에 화장실이 급한데 후열한다고 기다리는것도 이상하니 그때 원격시동으로 후열기능을 쓰긴 하지만.. 당장 그런다고 문제가 생기진 않을거 같네요.. 그런상황이 자주 있진 않을테구요..

저는 예열은 rpm1000 밑으로 내려갈때 까지만 하고 후열은 어차피 서행 및 주차하면서 진행이 된다고 생각하므로 따로 하진 않습니다. 정 해줘야한다면 30초 내외로 합니다 ㅎㅎ

별다른 관리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동켜고 음악정하고 벨트착용하면 한30초? 집앞이 고속도로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거 없습니다.

1. 엔진오일은 7천에서 8천 사이에 갈아준다(첫교환은 5천에 했습니당) 
2. 에어컨필터는 자가교체한다(만필터 추천) 
3. 2만에서 3만쯤 엔진 플러싱을 한다(쉐보레 정비사 아저씨가 추천하셔서 했는데 좋은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음.. 20 만원 가량 줬는데 그냥 만족하고 있음! 선택사항인듯) 
4. 카페에 자주 들락거리면서 정보를 얻는다 
 
요정도요?

예열 후열 둘 다 1분정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