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건 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조언받은..)여름에 에어컨 끄시기전에 송풍 몇분동안 켜 주시고 가끔가다 히터 최대치로 몇분동안 켜서 말리면 바람 지나가는 라인에 습기가 다 없어져 곰팡이 필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바크리닝은 비추입니다. 
관리하면서 해봐도 1-2개월만 지나면 원상복구 되더라구요. 
저도 두번정도 했었는데 하고난 후부터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면 모터돌아가는소리가 기계음이 섞여서 들리더라구요. 
센터에 문의해보니 블로우모터 문제인데 에바크리닝하면서 거품이 모터에 간섭되서 소리가 나게된거 같다하셨습니다. 
블로우모터 교체(모터값만 18만)하니 소리도 사라지고 냄새도 없어졌습니다. 
완전히 깨끗하게 하려면 다 뜯어서 에어라인 청소 확실히 하는수밖에 없을꺼같습니다;(엄청난 공임비 예상..) 
전 그래서 송풍구에 뿌리는 페브리즈같은게 있었는데 어떤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걸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좀 있다가 차에 가면 사진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훈증캔이 있는데 이걸 쓰려다 모터 바꾼후 냄새가 안나서 써보진못했습니다. 
ps.냄새때문에 블로우모터 바꾸시는건 비추합니다. 전 소리때문에 바꾼거라ㅎㅎ

그러고보니 혹시 6세대 신가요? 6세대시면 에어라인 운전석 따로 조수석 따로 인걸로 아는데 이럴경우는 음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요거입니다.

이게 꼭 냄새 잘나는 차들이 있더라구요 
차가 3대인데 똑같이 관리를해도 유독 스파크차만 냄새가 나네요ㅜ

겨울에 히터켤때 앞유리 모드로 돌리면 똥냄새나던차가 있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