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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등 사망하였습니다ㅠ
서인경l위드 2018-02-16 02:59 조회 541
안녕하세요.
즐거운 명절 잘보내고 계신가요ㅋ
한밤중에 잠이 안와가지고 셀차 하러갔는데
마침 led등 사다논게 생각나가지고 세차장에서 다이하려다가
차만 망가트리고 왔습니다ㅋ
보시다시피 트렁크등이 사망하였고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낑낑 거리다가
뭐를 잘못만졌나 봅니다. 게다가 트렁크등이 고정되게끔 하는 플라스틱 까지 깨부시고 왔습니다. 하하핫.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정말 도대체 번호판 등 아래에 저 플라스틱 마개? 뚜껑 같은거는 어떻게 여는거죠?
진짜 저게 꿈적도 안하고 열릴 생각을 안해가지고 밤 공기 차가운데 혼자 씩씩거리면서 씨름만 하다가 저것마저도 깨부실거 같아가지고 그냥 집에 들어왔습니다. 절대 안열립니다...
실내 led는 한 30초만에 후다닥 했는데 트렁크등과 번호판등 쉽지않네요. 그럼 클아 회윈분들 모두 배탈 조심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십쇼. ^^
댓글12
서인경l넥서스 작성일
한쪽으로 밀면 옆으로살짝움직입니다 그때 빠져요ㅎ
서인경l위드의 댓글 작성일
어제 한 10분 넘게 밀다가 도저히 꿈쩍도 안해가지고 그냥 왔는데 드라이버 같은거 가져다가 다시 해보겠습니다ㅎ
서인경l무달 작성일
저건 대부분 차량들 동일합니다
틈사이로 일자넣고 밀어서 당기기..
서인경l위드의 댓글 작성일
손으로 해서 안밀렸나 봅니다. 일자 드라이버는 생각 못했네요.
서인경l타로 작성일
헤라 이용해서 밀어서 열면 빠져요.. 근데 겨울이라 좀 마니 뻑뻑했을텐데ㅜㅜ
서인경l위드의 댓글 작성일
마침 어제 손톱을 잘라가지고 손가락으로 그 뻑뻑한걸 미는데 너무 아팠습니다ㅋㅋ
서인경l타로의 댓글 작성일
윽 ㅠㅠ 아픔이 느껴짐니다ㅜㅜ
서인경l위드의 댓글 작성일
ㅠㅠ거기다가 손까지 얼어서 더 아팠더래죠.
경상l토리 작성일
제 생각이는 겨울이라 부숴진거 같네요 ㅠㅠ
서인경l위드의 댓글 작성일
네 그러게요. 새벽이라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ㅠㅠ
경상l토리의 댓글 작성일
전 여름에했는데 아주 스무스하게 빠졌었거든용 ㅠ
서인경l위드의 댓글 작성일
전 어제 꿈쩍도 안하더라고요ㅋ 가뜩이나 손 얼었는데 너무 아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