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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300스파크 앞범퍼 저랑 같은 현상있었던분이 계셧는지요

소피양아빠 2018-06-05 10:48 조회 714


제목에 "스파크" 를 넣어 주시면 카페 활성화와 자료 검색에 도움이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예) 12년식 14"타이어 적정 공기압이 몇인가요? -> "스파크" 12년식 "타이어 적정 공기압이 몇인가요?

 







 

 



15년 2월식 엠300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지는  한 2년이 조금 넘었는데  처음에는  개가 오줌싼줄 알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차를 마니 타지를 않는지라  이 증상이 잘 나타나질않았고


처음 1년만 9천800킬로 정도 타고   그다음해부터는 별로 타질않아서


지금 새차산지 3년하고 4개월됬는데 1만6천킬로 주행하였습니다


근데 간간히 보이는 이 오일방울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쉐비케어 받는김에 이렇게 범퍼에 오일같은게 흐른다고


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차량을 리프트에 띄우고 오일팬을 있는곳과 아래를 다 보여주는데 오일이 샌 흔적은


아예 없더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오일만 교환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마음 먹은김에 범퍼를 제가 주차장에서


내렸습니다  근데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그 어떤곳에도 오일이 맺히거나 흐른 자국이 없네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다시 범퍼를 조립했습니다 


오토바이 수리로 10년정도 일한지라 기계는 쫌 만집니다


혹시 저랑 같은 증상 격으신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P.S 덕분에 오일양은 수시로 확인하고 탑니다 요즘 들어  짧게 하루 이틀사이로 탈일이 있는데


탈때마다 근근히 오일 흐른자국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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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강릉 흰스팤 작성일

흡기쪽에 오일을 포집하는 통이 혹시 균열이 가지않았는지 보셔요 거기가 제일 유력합니자 제질이 고무라서 ㅎㅎ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에어크리너 필터까지만 들어서 통안까지만 확인해보고 닫았는데  말씀하신대로 이번엔 흡기쪽 
 
을 다 봐야겟네요 조언 감사힙니다 ^^

토리 작성일

에어컨 콘덴서에서 오일세는게 아닐까요?위치는 딱 콘덴서인데.. 에어컨 잘 나오나 확인해보세요~~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그 콘덴서는 오토바이에 없는 부분이라 어디에 붙어있는지 모르는데  검색 해봐서 
 
거기도 확인해봐야겟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오토바이 정비계통이라 그런지 다 오토바이하고 
 
비교를 하게되네요^^;;)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꺼  내일  다시 다 확인들어갈 예정중이네여 ㅎㅎ 
 

밖을보다 작성일

저는 2015년 6월 출고한 m300 입니다 
저는 위치는 왼쪽이지만 재작년인가 유사한 증상이 있어서 주차하고나면 습관적으로 핸폰 라이트로 비춰보는데 
요즘은 안 나타나고는 있습니다....저 역시도 원인은 못 찾은 상태고요... 

밖을보다의 댓글 작성일

귀찮은 점은 차 나갈 때마다 잊지말고 탈거해야 한다는거죠 ㅎㅎㅎ 
저걸 달아놓고 까먹고 차 몰고 나가곤 한다는 게 함정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프탈렌 냄새가 향기로운 것은 아니어서 지퍼백 같은데서 넣어서 평소에 보관해야 하는 것도요..

밖을보다의 댓글 작성일

다이소 같은 데서 플라스틱 동그란 케이스에 들어있는 나프텔렌 사셔서 
갈고리 같은 고리에 연결하시면 범퍼에 걸어두시거나 휠에 걸어두시고 쓰시기 편합니다 
한동안 길냥이 때문에 차 지붕과 본넷이 놀이터 되고 앞유리에 오줌까지 싸놓고해서 갖가지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레몬즙 원액, 시중에서 파는 고양이 기피제 스프레이 등등 써봤지만 효과가 없더군요,,,,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헛!!!! 그럼 제가 젤 먼저 해야할 조치가 젤 쉬운 나프탈렌이네요   
 
일단 저도 그거 달고나서 증상 안생기면 !!!! 완전 대박!! 
 
엔진교체라니 ㄷㄷㄷ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셧겠네요 ㅠㅠ 
 
저 일단 하기 가장 쉬운 나프탈렌 먼저 구입하러갑니다 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쉬운거 부터 다 해볼 예정입니다

밖을보다의 댓글 작성일

저희 집 주차장 주변에도 길냥이들이 많긴 합니다... 
지붕이며 앞유리며 하도 테러를 해서 요즘은 나프탈렌을 범퍼에 걸어두니까 안 오긴 하는데요 
그러고보니  그 뒤로는 저 증상을 못 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ㅎ 
차라리 길냥이 짓이라면 좋겠네요~~~ 
 
제 아이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ㅎㅎㅎㅎ 신차 뽑고 3년만에 얼마전 엔진교체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작은 증상에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ㅠㅠ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아 안그래도 방금 다시 가서 공회전 돌리면서 관찰중이었는데 제 앞에 스파크13년식 타는분이 
 
왜그러냐고  물으셔서 자초지정을 설명했더니  고양이가 영역표시한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직접 목격하셧답니다  그래서 타시는 차도 그러냐고 물었는데  그분 차는 안개등 바로옆 
 
검은 그릴에 흔적이 있네요 쌩뚱맞은부분에 ㄷㄷ  이또한 다 참고할 예정입니다 ㅎㅎ 
 
 
 

밖을보다의 댓글 작성일

네...저도 처음에는 지나가던 개나 고양이가 쉬했나..아니면 앞에 주차한 차의 머플러에서 물이 튀었나~ 
별별 생각을 다 해봤습니다만....그리고 사업소에 갈 때나 바로정비에 갈 때 몇번 물어는 봤으나... 
현장에서 증상이 재현되지 않는 이상은...답변은 늘 한 가지죠.... .ㅠㅠ 
그런데 또 한 1년은 저 증상이 없네요..요즘은요....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한 가지 알아낸 건...저게 일반 물은 아니더라고요...닦아내기 전엔 말라서 증발하지도 않더군요...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저랑 같은 아픔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ㅠㅠ 
 
이런 상태가 생긴 시기도 비슷하구요 저도 2년 조금 넘었습니다 ... 
 
우리 둘 중 한명만 찾아도 해결될 가능성은 보이는군요 희망이 있습니다 으흐흐 
 
오늘은 그냥 시동만 켜고  30분동안 그앞에 앉아있었는데 다음번엔 범퍼 다시 뜯고 그앞에서 
 
에어컨까지 돌려볼 생각입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신 분들꺼도 다 체크 해볼 생각이구용 ㅎㅎ

밖을보다 작성일

사진이 댓글로는 한 개 밖에 안 올라가네요...

밖을보다의 댓글 작성일

다른 이상이 아니고 길냥이 퇴치로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소피양아빠의 댓글 작성일

늦은감 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심 나프탈렌 착용한뒤로 거의 
 
3주 가량 증상이 안나타네요 ㅎㅎ 아어 3년을 골머리 썩었는데 고양이 짓으로 
 
판명나서 넘 행복하네요 ㅎㅎ 고양이 오줌하나 구분못하는 나였다니 ... 그걸 손으로 
 
만져보기까지 했는데.... 냄새도 맡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