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기 차값이 가솔린 보다 작게는 250 에서 300 이상 비싸며...

디젤차는 매연이 많이 나옵니다 구조적으로 
 
그걸 환경 규제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차량회사에 매연저감 장치를 달아서 출시하도록 되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품이 추가되면서 차값도 더 오르고 
 
차주가 타면서 이 매연저감장치가 주기적으로 가동되는걸 살펴야 하는데 
 
언제 어떻게 가동될지는 차의 센서가 감지해서 판단합니다 
 
근데 중장거리 위주로 타는 분들에게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대부분 주행하는 도중에 가동되고 해결이 되니까요 신경 안써도 됩니다 
 
문제는 시내 위주로 조금씩 타는 디젤차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매연이 일정하게 모이면, 그걸 장치가 가동되서 태워주는데 
 
시내 단거리 위주로 타다보면, 이게 가동될 충분한 시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회사에 출근했는데, 매연저감 장치가 가동되고.. 그걸 출근했다고 차 시동을 끄면.. 
 
그게 반복되면서 차에 안좋습니다... 장치가 점점 문제가 생기고, 막히고.. 
 
신경쓰이고, 차도 잘 안나가게 됩니다.. 
 
돈주고 클리닝 해야하고.. 
 
이 장치가 나중에 무리가 와서 문제생기면, 수리 비용 폭탄이 됩니다.. 
 
디젤차는 이거 관리가 제일 어렵습니다.. 단거리 위주로 타면... 
 
문제가 결국 옵니다..

아~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매일15분이요?

시내 단거리 위주셨나요

제일 간절합니다.. 가솔린 차를 사야하거든요..ㅡ.ㅠ 
 
말리부도 하반기, 이쿼녹스는 예정도 없음..ㅡ.ㅠ

말리부 가솔린아닌가요? ..?

네.. 근데 님 아이디도 바꾸셔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가솔린사고싶어서 qm6살라다가 쉐빠레서 이쿼살랍니다. 
뭐 단거리타는 사람이 한듈이겟어여 ㅎㅎ

위에 답글로 제가 올려드린거 참고해서 결정해보세요.. 
 
디젤차로 시내위주 운행에 연1만 언저리면.. 차에 점점 문제 생기게 되있습니다..ㅠㅠ

이미 타고있는 차가 가솔린 나올때까지 기다리지 못할거같습니다 ㅠㅠ 
달구지 디젤 시러하지만...

단거리 주행여건으로 타면 문제 생기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한둘이 아니라.. 
 
그런 차주분들 다 문제 생기게 되있습니다.. 경고등 수시로 뜨고.. 
 
예견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리부 디젤도 그랬습니다..

차 정상이시라니 신기하네요.. 
키로수 와 3년정도면 
이지 슬슬 나올 상황인데; 
참고로 저도 트랙스 1.6 디젤 탔었습니다 
디펩 가동되면 시동 끄지 못하고 상당히 곤란스러웠죠

네..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