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먼가 더 이상한게 어제 오전까지 아무 연락이 없어 직접 동서울 사업소에 전화해서 입고 확인했을땐 입고 확인이 되었는데 오늘 전화가 온곳은 검색해도 안나오는 성수 수리센터.. 맘편히 맡기면 안되고 사람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 싫어요~ --;

사고 차량이 많아서 8월 3째주에도 출고가 안된다고 했으니 아마 수리 진행안됐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또 모르는 꼼수가 있을것 같아 심기가 불편하네요..

그게 일단 동서울사업소를 불시에 가보고, 없으면 어딘지도 모르는 성수 수리센터를 뒤져야 할까봐서요.. 게다가 평일엔 차 때문에 회사서 외출하는것도 눈치보이구요.. 이래저래 스트레스입니다. 양보하지 말고 동일산으로 해달라고 할걸 그랬어요 --;

지금도 늦지않으셨어요 일단 상대 보험사에 전화 하셔서 입고 어디에되어있는지 알아보시고  보험사에 이야기하세요 동일산 사업소로 간다고 그리고 입고되어있는공장가셔서 렌트카 반납하시고 스피치님 차운전해서 동일산 사업소 가셔서 맞기시고 렌트 해달라고 말하세요 제가 봤을땐 이방법이 제일빠르실거같아요

네 저도 두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1번. 렌트직원한테 전화해서 수리기간 길어지는데 동일산으로 바꿔달라 안되면 렌트 바꾸겠다. 
2번은 가영대디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 생각해봤습니다. 2번이 가장 깔끔하지만 회사에 민폐라서요.. 빠질만한 상황도 아니구요..

네 머리먼저 출근할정도의 충격을 받았어요 --; 2~3일 상위급 렌트받아 타는거야 새롭게 접하는 신선함이 있겠지만 확정되진 않았지만 짧게 유추해도 18일 렌트인데 제차도 아닌걸 계속 끌고 다니는것도 싫고 게다가 담배냄새가 쩔어있어서 출근하고 나면 옷에 냄새가 다 베어있어요..

아이고 블랙익스 범퍼가 아예 갈렸었네요.. 휴우증은 없으세요? 붕애사모님도 충격 많이 받으셨겠어요..

솔찍히 큰 충격없었습니다.  와이프하고 애들도 괜찮았고 단지 와이프가 마시던 커피가. . ㅠㅠ 청소하느라  힘들었습니다.  ^^

아이고 청소도 쉬운일이 아니지요.. 붕애사모님과 가족분들 토미 빼고 커피가 악역을 한것이라고라고라고..^^;;;

저는 신차 출고후 차량에 문제가 있어 맘고생 심하게 했었어요.. 한달도 안된차가 조수석 사이드 고장, 엔진이상 소음, 후방 와이퍼 작동시 실내 와이퍼액 누액.. 양평, 덕이 출근했었어요.. --;

모쪼록 원만하게 해결 되시길. . 그리고 차량 입고지는 한번 가보세요.  좀 찜찜합니다

넵 내일 이래저래 행동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붕애사모님 좋은꿈 꾸세요~~

네~ 동서울직영이 신주소가 성수로 나와서 그런거였나봐요... 어찌 메이저급 사업소가 전화번호 검색이 안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름도 이상해, 전화번호도 검색이 안돼, 수리기간 너무길어...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네요.. 부니님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