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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좁은 골뱅이 주차장에서 오른쪽 뒷문(정확히 말하면 오른쪽 뒷바퀴 위의 반원형으로 된 차량 몸통-죄송합니다. 부분명을 잘 몰라서리... --;)을 션~하게 긁어먹었습니다.
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찌그러지지는 않았어요.
그냥 사람이 달리다가 아스팔트 위에 완전 넘어져서 무릎까진 뭐 그런 형상임다. --;

근데 어제 오른쪽 뒷문을 열고 아래 부분을 보니까 문 열고 들어가면 발 디디는 곳 있잖아요?

(이걸 이리 설명해도 되나... --;)

암튼 그 부분도 좀 스크레치가 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부다... 했는데

거긴 페인트가 무슨 오래된 건물 벽에서 페인트가 박리되듯이 깨지는 형상으로 갈라졌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때까지 긁으면 보통 색이 벗겨지고 그 안에 흰색이나 검정색이 나타나던데..

음... 이렇게 박리현상이 나는 건 뭔가요? 궁금합니다. --;

이렇게 벗겨지면 이건 수리해야하나... 하구요.

전 제 스스로 또 언제 사고를 칠지 몰라서 이제까지 4번 혼박했는데 다 살짝살짝 긁은 거라

1번 좀 페인트 뭍어서 많이 긁혔을 때  스스로 수리하고 다 그냥 내버려뒀어요.

겨울이 다가오니 겨울에 차 긁힌 거 그냥 두면 나중에 녹슨다하여...

살짝 걱정이 되네요.  혹시라도 완전 벗겨져 나갈까봐 지난 번에 사둔 붓펜을 좀 칠했어요.

그랬더니 반짝반짝하네요. ㅋ

혹시 아시는 분 있음 좀 알려주세요.

아래 사진이 아침에 찍은 건데 지하주차장이라 좀 어둡네요. --;

노란색 표시된 부분에 갈려진 곳입니다.  

글고 혹시 이거 수리하면 견적 얼마나 나올까요?

아... 수리할 돈 없는데.... 옆에 앉은 동료가 자꾸 그냥두면 점점 더 갈라져서 조만간 퍽! 나간다고 하도 겁을 줘서리...

제가 차를 잘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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