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고장,증상,기능,사용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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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철수를 원하는 1인

막나가 2018-11-29 15:11 조회 941

여러분은 쉐보레 서비스를 얼마나 믿으시나요??
경험상 차는 괜찮아요...사용하다보면 수리가 필요할때가 많아요..
오래된 차일수록
제차는 윈스톰 11년차입니다. 조금씩 고장이 있네요..
문제는 서비스망및 서비스마인드외 매너등 이런식으론 절대 차의 구매가 꺼려질것이며 빨리 철수했으면 합니다.
이유인즉
07월말일경 차량 엔진등경고와함께 엑셀을 밟아도 힘이없어서 운행은 되어 당일 밤 20기경 동서울직영 제2직 에수리입고하여 다음날 오전 08시 40분경 진단기만 보고 수리비 200만원 이상과다 통화청구..이해가 안되어 뭘점검했는지 출근을 언제했기에.. 다시 정확성을 요구 11시경 260만원정도 수리청구...이사람 이해가 안되어 내가 알고있는 에어백및 운전석유리및 리모콘 점검요구.. 에어백은 버클문제 리모콘은 스위치문제 유리는센서문제인데도 에어백교체,리모콘교체등 과다청구함을 느끼게되어 민원 2직 반장님 통화 하여 다른기사가 수리진행요청으로 연료압력밸드문제확인 수리비 20만원등...
왜 이런 수리를 할까요 하고 넘어가는데,...

11월27일 인텀샤프트교체건으로 더이상 동서을을 믿을수 없기에 서울직영으로 입고 수리를 진행..
11월28일 수리진행건으로 기사와 통화 수리까진 매끄럽게 16시경 완료통보후
결제를 18시 30분경까지라고 하여 와이프보고 결제하러가고 난 20시경 출고를 해오는중 핸들이 좌측으로 꺽인것을 확인
이일로 피곤한데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해 짜증이남
11월29일 재차 080으로 민원 이후 통화하는고객센터는 전달만 할뿐 아무런 대책없고 담당기사 13시경 전화와서는 오히려 원래는 정상이었단말이죠라며 녹취하였지만 아무런 고객의 생각없이 내가 할일만 한다는 비아냥거리듯 약올림
고객의 차는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가 민원을 넣으세요 외에는...
사람이므로 실수있을수 있어요..
그런데 각 수리기사들의 태도가 이런 빌어먹을 쉐보레라고 느낄수 밖에..
시간상 안되어 힘들게 입고수리출고를 함에도 찾아오는 고객을 무시하는 태도외에는 전혀..

처음에는 과다수리비청구로 민원
두번째는 수리기사의 실수를 인정안하는 어이없는 비아냥거리는 태도..

이런 회사차를 도저히 탈수가 없네요...(수리는 제대로 될지...) 사고나도 나몰라라 할것같은...

전세계 분위기론 제발 철수했으면하는 바램을 표현하게 됩니다.

댓글16

경산 양동이 작성일

제 경험상 현대도 별반 다를거 없더라는..ㅠ 
근데 르노삼성은 주위말로는 서비스 쉩이라던데 전 스엠5탈때 서비스 괜찮더라구요ㅎ 
토미는 아직 카페 협력점만 가서 다른데는 갈 엄두도 안 나더라구요ㅠ

막나가의 댓글 작성일

진솔....협력점 추천...ㅠㅠ

위스톰 깡 작성일

저는 엔진오일 교체 맡겨놓았는데 차량 인도받고 집에오면서 오일누유발생하여 확인해 봤는데 작업자 결합실수 였던거죠 쉐보레는 특히 직영은 별루 안좋아요 제데로 하는적을 본적이 없네요없네요 ㅡㅡ

막나가의 댓글 작성일

분명 정직하고 꼼꼼한 기사 한분쯤 있지 않을까요?? 
쉐보레교육이 그렇다면 당연히 분위기 따라갈꺼구요...ㅠ

구구 작성일

보증서비스 아니면 믿을만한 사설 정비센터가 훨씬좋죠 수리비도 훨씬 저렴하고

수원쿠쿠다스의 댓글 작성일

저도 구구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인의표의 댓글 작성일

정답인듯 합니다.

막나가의 댓글 작성일

믿을만한 사설을 찾기가...ㅠㅠ 
이번경험으론 바로정비도 사설...과다청구.. 유저는 사설공임이 당연히 다르다는것을 알기에 당연히 믿고 정직한 사설을 찾게되지요..

하율아빵 작성일

직영은 일단 무조건교체수리 위주라 가격이 높을수밖에없죠...인건비도 그렇고요 사설은 수리할수있는건 수리위주고 안될시교체로 가는데 솔직히 검증된 사설업체한군데 찿으셔서 사설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설 좋은곳찿기가 쫌 어렵긴하지만 ㅠㅡㅠ

막나가의 댓글 작성일

믿을만한 사설추천... 아마 이 동호회분들이라면....

시흥진토미 작성일

자극적인 제목같네요^^

막나가의 댓글 작성일

자극보다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ㅡㅡ 
허탈하고..어이없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눈먼사람 눈탱이나치고.. 
자기할일했으니 니맘대로 하라는식..이라면 수리해서 차를 타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죠...ㅠ

아쿠스틱 작성일

삼성보다는.... 안개등1개교체 5만원 ㅡㅡ

수원개밥바라기 작성일

직영점은 대학병원 인턴수준이라 제한도 많고 매뉴얼대로만 정비하다보니 섬세함이 딸립니다 정비실력들도 그냥저냥하고요  사업소는  좀 큰 개인병원쯤 되는데 정비사들이 양심있냐 없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고 바로정비는 동내 개인의원수준이라 개인 격차가 아주 오집니다 전 윈스톰과 올란도 보유중인데 수원 전 지역의 사업소 및 바로정비를 다녀본 결과 딱 한 곳 빼고는 신뢰성이 바닥입니다 몇년째 고색동에 있는 바로정비 다니는데 소장님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정비력 준수합니다

막나가의 댓글 작성일

저보다 먼저 경험한 고수님이시군요... 다들 이런 직영사업소의 수준을 안다면 그냉 나두어야 하는지요.. 실력을 바란다도 아니고 그냉 메뉴얼데로지만 증말 바로정비역시 눈탱이나치고.. 
정직한 한분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군요.. 
수원은 멀어서...신뢰있는 정비업소가 등록된다면 노다지일것 같은데...

막나가 작성일

전화 왔습니다. 다되었다고... 찾아가라고... 
내용은 직장님께서 죄송하다고만 하니 나혼자 위로 하고 있고요... 
(다시는 이런일로 입고가 안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긴장하면서 450km를 타는 그순간 정말 졸릴수도 없구요.. 온긴장에 머리는 곤두서있는 
상태로 운전을 하게되는 경험을 하였지요.... 
증말 대단한 쉐보레라는 것을 느끼며..유일하게 운전석 오디오 리모콘안되는것은 실수라며 
죄송하다는데... 어쩔수 있나요?? 
지금중요한건 운행에 지장이 없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사소한 오디오 리모콘안되느것은 되는지요..라는 질문만 드렸고.. 
사소한 실수가 전체적 흐름인 차 운행적측면으로 사고를 동반할지도라는 불안감이 극대화 되는 순간이었습니다....간단히 수동얼라이만 보았고 지금은 전자식얼라이도 보았다는데.. 
저는 유저로서 시스템적인걸 당연히 모릅니다. 전자식이고 수동이고 난 얼라이가 뭔지모릅니다. 
그냉 교체부품관련 정상적 운행만 바라는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핸들은 꺽여있고,,, 
필요하다면 당연히 진행에 있어 검토나 테스트를 정확히 해야만 하는데.. 
전혀 없이 출고를 하여 3번째 입고를 하니 정말 짜릿한 6일간이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