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절하게 부탁을 해서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이와서  벌써 어머니가 운전한걸로 이야기 했는데..어쪄죠?

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가하니 블랙박스 영상에 상대방 운전자가 나오겠네요

아마도  여자 운전자분이 무면허 아닐까 싶네요.. 
보상 해준다는데.. 여자 운전자한테 불이익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몸에 이상이 없는데..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과실은 100:0으로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주행 중이고 해서, 아프시다면 당연히 병원에 입원하셔야 하는데  통원치료 이상 요구 시  자동차보험 손해사정사 측에서 원만한 합의는 어려울 듯, 상대방의 보험 여부를 떠나서 운전자분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접수 보상 받으시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운전자 보험사 측에서 과실 비율따라서 구상 청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방측에 서 본인 잘못이라고 인정을 다하고 차 수리비용 다책임진다고  말했는데.. 보험사측에서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보험청구 취하한다고, 하시면 접수 취소됩니다!  보험으로 사고처리하는 게 아니라  가해 운전자와 운전자분이 두분이 합의하시는 겁니다^^  이건 사기가 아닙니다! 보험은 말 그대로 내차, 자산을 지키고 제 3자 피해를 주게 되는 배상을 책임지는 건데.. 두분이서 합의한다면,,문제 없을 듯! 인명사고 없으면 경찰신고도 안해도되고..물적피해라서  합의만 잘 하면 됩니다! 보험사기는 아니게 되죠..보험 청구를 안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만약 보험처리 한다고 하면 내일 보험자 전화하셔서  .. 운전자 바꿔서 이야기 한건 먼저 말씀하셔야 해요.. 보험금 지급받기 전이라 아무 문제 없을 꺼예요.. 차후 운전자 바꿔치기 확인되면  지급보험금 반환소송합니다  사기죄도 성립되구요

저 또한 이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서.. ㅎ 원만히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밤늦은시간인데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솔직하게 편하게 말씀드릴께요..  조금이라도 몸에 아무 이상 없다면 병원 굳이 안가셔도..(병원 가는 실 지출 통행료와 병원 약제비만 보상해주거든요) 병원가더라도 전치 2주 이상 나오지 않으면 합의금을 손해사정사 측에서 제시하지도 않을꺼예요..  조금이라도 상해를 입었다면 입원하셔야하구요! 대물피해를 제대로 보상받으시는 게 어떨지... 상대방과의 과실 비율을 확실히,, 아마 블랙박스 요청할 꺼예요 
(가해자는 그냥 보험처리 안하고 개인 돈으로 보상해주는 게  여군 입대 예정자를 살리는 건데.. 모르나보네요)

공감합니다ㅎ 보험사 호락호락 하지않아요ㅠ

답변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몸은 이상이 없는거 같은데 병원을 한번 가봐야 하나요? 병원 가는것도 상대방한테 미안해서리..

보상얘기는 없었고. 운전자를 엄마로 하고 차량은 보험으로 다 수리 해 준다고 했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연락이와서 어머니가 운전했다고 벌써 말한 상태이구요

보험으로 보상받으시게 되면  보험사기(모랄)입니다 ㅜㅜ  자차가 있으시다면  상대방 보험사랑 이야기 할 것도 없고  내 보험으로 보상받고  일부 과실만큼  부담하시는게..그리고 아마도  블랙박스 요청할 꺼예요(손해사정사 직원이)  / 저라면 거짓말 하지 않을 꺼 같아요 ㅜ 상대방이 안타까워도.. 법을(무면허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어겼다면 그 사람이 피해를 받아야하지..괜히 안타까운 마음에  보험사기(2017년부터 강화)를 한다는 건.. 
과실만큼 자기부담금 빼고 비용부담하시게 될텐데..그래도..저라면..사실대로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사실 보험 관련하여 화재보험 손해사정 업무를 하고 있는데..말리부 회원님이 상대방 운전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거짓말 했다가 피해보실까봐서요)

듣고보니 그러네요^^

흠...말씀이 지나치신듯 합니다. 여군 비하가 심하시네요. --;;;

죄송합니다..지우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