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타다보면 없어지는거 아니었나요?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따로 없애줘야하는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되긴합니다. 매연 태우는데 가장 중요한게 배기온도인데 중립에서 악셀밟으면 연료소모가 늘면서 배기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제법 공회전 소음이 날 정도로 밟아줘야하네요. 공회전 오래하면 불법(?)이기도 하구요. 기어를 넣고 브레이크를 밟고 악셀을 밟으면 알피엠이 낮은 상태로 온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만 위험하죠. 그래도 달릴도로가 충분하지않고 불편함이있다면 공회전으로라도 태우는게 안태우고 끄는것 보단 낫다고 생각됩니다.

주차장에서 p에 놓고 있어도 됩니다

시내주행만 계속해도 잘 탑니다.저도 달릴수있는곳까지 가는동안(시내주행.신호많음) 30~40프로탑니다.그냥 조금 더 주행하고 집까지 돌아오는동안 다태웁니다.다그달고 첨엔 달릴수있는곳까지 이동하고 고속으로 다 태우고 집에 왔는데 무의미하더라구요.가끔 조금 남아서 주차장에서 태워봤는데 온도가 떨어집니다.시내라도 중행하는게 빠릅니다.

그냥 시내주행만 해도 됩니다. 
디펩 작동만 확인 하면 되요. 
한 20% 태우고 끄고 또 태우고 끄고.. 반복이죠.

1,2개월도 아니고...4년을 와이파이님께서 혼자 운행을 하신다면 차라리 다그를 구입해(신형나와서 구형은 조금 저렴합니다.)  사용법 좀 알려주시고... 디펩 재생하면 아이들이랑 드라이브 한번 하고 오라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으면 디펩을 나눠서 태운다던지 이젠 꼭 태워줘야겠구나 라던지.. 결정을 불안해 하지 않고 맘편히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디펩을 떠나 차량 상태들도 대충 보는법을 알려주면 대처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그리고 그 편이 회원님도 맘이 편하지 않으실까용...^^;

공회전만해도 태울순잇을탠대요.. 시간이오래걸리고 공회전에따른 단점이 잇을뿐.. ㅎㅎ 왠만하면 그냥 동네 한바퀴 슬 도는게 괜찮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