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서 오일충전후 덥게를안닫은건가요?

이런ᆢ 
샵사장님께서 바쁘셨나 보군요 ᆢ 
오일갈고 캡마무리 안하셨나보네요ᆢ 

오일량은 찍어 보셨어요? 
정말 미쳤네요

덮개가 엔진과 부품사이에 끼여있네요 
이거 답안나오네요 ㄷㄷㄷㄷ

오일량 내려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런상태로 한 300km 이상 달린거 같네요 
회사왕복 50km 이니 6번치면..

아...데미지가 크네요 ㅜㅜ 
그쪽에서 순순히 자백이라도 하면 
조금나을텐데

제 지인은 타이어 볼트도 안조이고 출고 하고 나가다가 그만. 
다행이 차가 덜컹 거려서 내려서 확인해 보니 볼트가 살짝씩 걸려있더랍니다. 
쪼이는걸 깜박.

정비소에 너무 덤비지 마시고 좋게 얘기를 꺼내서 증거를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비소에서 잘 닫았다 우리가 안닫은 증거를 대라고 하면 애매해질듯 하네요.

왼우

회원분들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대응하겠습니다 
내일 후기 올릴께요

이래서 정비할 때 휴게실에서 편히 쉬면 안되요. 예전에 정비 후 스패너를 엔진룸에 놓고. 볼트 하나 결합인하고 닫아서 똑바로 마무리 하라고 지적했었죠.

부동액 물통 뚜껑 덜 닫은건  ....이런일에 비하면..

아까 오일은 찍어보니 바닥찍었습니다 
그럼 적어도 4리터는 쏟은거네요 
얼마나 지저분할지 ㄷㄷㄷ 
시동은 무서워서 못걸겠네요

덮개를 안닫아줘서 엔진룸전체에 분사되엇군요 캡안닫고 시동걸면 저리됩니다 엔진오일이 얼마나 남았눈지는 모루겠지만 다빠졌으면 데미지 먹을수 있었네요

엔진하고 옆에 끼었있으면 캡 안닫고 본넷닫은거네요.. 
 
예전에 첨가제 넣고 오일캡 안닫은적 있습니다. 시동걸고 얼마 안있으니 엔진소리가 시끄럽고 차가 이상했는데 전용도로 주행중이라 60km정도 주행했고 열어보니 온사방에 엔진오일 뿜어졌는데 오일캡 사서 끼우고 엔진오일 새로 채우고 첨가제 넣다가 또 안닫았습니다.;;;;  두번째 넘쳤고 지금은 잘 다닙니다. 
 
예전에 오일교환하고 업체에서 오일게이지를 제대로 안 닫아서 오일이 사방으로 튄적이 있습니다. 차가 점점 잘나간다는 느낌이 들다가 1주일쯤 지나니 엔진소리가 커지고 오일캡 안닫았을때라 느낌이 비슷했지요.(오일이 부족하니 똑같은 증상.ㅋ) 오일 보충하고 지금 잘 다닙니다. 
 
둘다 엔진오일 부족 메세지는 안나왔고요...

조치 후기 알려드립니다 
먼저 오토오아시스 정비소 사장님 과실 인정하셨구요 사과받았습니다 
쏟아진 엔진오일 약품처리로 녹이고 물세척 후 플라스틱 광택제까지 처리받았습니다 
엔진오일 잔량체크 후 미안하다고 첨가제 넣어주시더군요 
만약 엔진이상 있을시 언제든지 오라고 하셨네요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당황해서 엔진오일량 잘못체크한거 같은데 엔진오일 부족은 아니었던걸로 확인됐습니다 
오일캡만 닫으니 조용해지더군요;; 
이번일로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