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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부동액)주입방법?
웅빠 강릉 2019-01-29 12:22 조회 442
■ 클럽알페온 질문게시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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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차량등급 (모델명) 예시 : CL240 / EL300 슈프림블랙 / 비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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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차량연식 예시 : 2014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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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주행거리 예시 : 12345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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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질문내용 (증상) |
⇒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나날입니다. . 3.0의 부동액 용량은 9.4리터, 혼합비율은 1:1이라고 취급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8년 3개월동안 한번도 부동액을 교환하지 않았어요...누수 이런 것 하나도 없구요... 올해 자가로 냉각수를 교환하고자 까페에서 여러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하나...증류수를 빼고 넣고 하면서 라지에이터 엔진 히터코어 등에 있는 냉각수를 회전시켜서 맑은 증류수가 나올때까지 작업합니다. 이때 전체냉각수?라인에 증류수가 들어 있는 것으로 이 해 했구요.부동액은 거의 없다고 이해했어요...그렇다면 부동액 냉각수의 비율 1:1은 어떻게 맞 출까요? 만약 마지막에 냉각수 뺀 용량이 3리터 였다고 가정하면, 부동액 원액을 넣어도 1:1을 맞출 수가 없는데요... 둘...증류수로 냉각라인에 냉각수를 빼고, 부동액, 물의 비율 1:1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면, 1:1로 혼합한 냉각수를 직접 넣으려고 합니다. 써머스탯이 열려서 엔진에 순환되고, 히터코어에 냉각수가 돌고 라지에이터 회전 팬이 돌면 냉각수 온도가 올라 가쟎아요...이때 냉각수가 냉각수 통 바깥으로 튀어나가고 그렇지 않을까요? 단골 정비소 두군데 전화를 해서, "냉각수 교환하려한다. 부동액과 증류수를 얼마나 준 비해야 하는가?"라고 물어보았더니.....답변이 영......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입니다.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구요.... |
댓글22
신데렐라 광주광역시 작성일
부동액은 어디에 버리나요? 부동액 1리터 정화하는데 물 1천리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조만간 타이어 교체하러 바로정비에 갑니다..그때, 모아두었던 오일처리 부탁예정입니다....
태양아빠 경기광명 작성일
1. 차량밑에 엔진커버 조수석쪽 탈거한다. (이유는 탈거하지 않으면 냉각수 배출시 커버탈거하지 않으면 페수통에 받을수 없고 바닦에 흘린다)
2.본닛열고, 엔진을 바라볼때 라지에타 왼쪽 아래쪽에 보면 드레인 볼트가 보이니 업드려서 손을넣어 드레인볼트 풀어 배출시킨다.(드레인볼트는 완전풀지않고 냉각수 배출되면 거기까지만)
3.배출이 끝나면 드레인볼트 잠그고 보조탱크에 가득 채운다. 이때는 100프로 증류수로. 라지에타까지 채우려면 보조통 비워지면 2,3회 채운다.
4.웬만큼 채우고 나서 시동걸어 냉각수온게이지 정상범위 올라갈때까지 공회전시키고, 성격이 급할때는 동내한바꾸도 괜찮다.
5. 2~4를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반복한다.(드레인으로는 한번에 배출이 안되므로)
6. 냉각수원액과 증류수 7대3으로 만들어 채우고 4번을 시행하면 보조통에 어느정도 비워져 있을것이다. 이때는 5대5희석하여 보조통레벨 맞춘다. 기동후 다음날 한번더 보조통레벨 맞춘다
태양아빠 경기광명의 댓글 작성일
저는 야메라 이렇게 작업했구요. 비중계로 측정하면 정확하겠지만 우리나라 기온에는 이렇게 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부동액비율이 낮을수록 냉각효율은 좋기때문에,,,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세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해력이 딸려서, 반복해서 읽고 재질문 드려두 되겠습니까?
태양아빠 경기광명의 댓글 작성일
네! 언제라두요. 저도 한번 해봤지만 내차를 아끼는 마음으로 하는거지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무대감독 대전청주 작성일
냉각수 자가교체해봤는데 할짓이 못돼는것 같습니다 ㅎㅎ
하단에 위치한 냉각수 코크를 빼면 라이에이터에 있는 냉각수만 빠지고 엔진쪽에 있는 냉각수는 안나와요. 써모스텟이 닫혀있거든요. 그래서 빨리 작업하려면 시동을 켜놓은 상태에서 계속 물을 부어야되는데 그럴만한 장소가 없죠. 만약 시동을 꺼놓은 상태에서 작업시 깨끗하게 교체하려면 4번 이상 작업해야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a href="https://cafe.naver.com/alpheongm/306697" target="_blank">https://cafe.naver.com/alpheongm/306697</a>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늘 새로움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시군요...
링크글은,
즐겨찾기로 해두고 정독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보기 천안 작성일
적으신 것처럼 증류수로 수회 세척하면 엔진과 히터코어 안에는 모두 증류수만 있겠죠.
이 상태에서 1:1 비율로 희석하는 방법은 총 부동액 용량인 9,400ml의 반인 4,700ml의
부동액 원액만 먼저 넣어주고 나머지는 증류수로만 채워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두번째 부동액을 교환할 때는 써지탱크에 부동액 또는 증류수를 넣어주고 시동을 걸어서
써지탱크에 냉각수 레벨이 충분히 안정되면 캡을 닫고 라디에이터 팬이 돌 때까지 공회전 합니다.
참고로 업체에서는 시간 때문에 기계를 이용해서 순환식으로 작업합니다. 대부분...
기계를 이용한 방법은 기계에 증류수와 부동액을 희석해서 충분히 넣어두고 작업하기 때문에
총 몇 L 순환되는지 물어보고 부동액과 증류수를 준비해야할 거고요.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만일 원액이 다들어가지 않는다면 의 가정으로 시작된 의문이었습니다.원액을 더 넣기위해,다시 냉각수를 뺐을때, 원액도 같이 배출되면 이라는 의문이 들어서요...친절한 답변과 좋으신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보기 천안의 댓글 작성일
부동액은 증류수만으로 기존의 냉각수 세척 작업이 모두 끝난 후 마지막에 원액을 넣고
부족한 양은 증류수로 넣고 냉각수 레벨링을 마치고 끝내면 됩니다.
무대감독 대전청주 작성일
재미로 한번 작업해보시겠다면 라이에이터에 있는 냉각수만 빼내도 노폐물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빼낸만큼 보충한 후 종료하세요. 구지 냉각수를 다 빼내서 완벽히 깨끗하게 만들 필요는 없어요.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아..젤 간단한 방법이군요....
감사드려요..
청북 멋쟁이 평택 작성일
냉각수 교체비용은 얼마 안하는걸로 아는데요...4만5천원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아는 만큼 정확한 정비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오일 교환후 뚜껑을 닫지 않아서, 오일도 흘려봤구요...브레이크 오일 교환후 브레이크액이 흘러서 엔진룸....정비후 카센터 나오다가 차가 서버려서 보험불러서 재입고 한적도 있구요...냉각수통 나사를 이상한것 으로 바꾸어 놓아서 나사 야마?나서..연료필터 교환하려면...대작업하구요...타이밍작업후 주행중에 엔진 난리난적도 있구요...최근엔 카울제대로 작업안해서 카울 아직도..삐딱해요...
펌킨 서울의 댓글 작성일
어휴 빨리 제대로 된 정비소 찾으셔야겠내요^^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네 그래야조...근데 어렵네요...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바이러스 충북 작성일
냉각수 부동액은 환경오염물질입니다
센터가시는게 ~~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가슴에 담겠습니다...
똑또기 용인 작성일
8년이상 한번도 교체한적 없다면 워터펌프도 그대로겠죠
곧 누수의 가능성이 있고 , 베어링 제품인만큼 교체시기가 다가왔을겁니다.
워터펌프 작업시에 냉각수와 외벨트, 텐셔너등 공임없이 작업이 완료됩니다.
웅빠 강릉의 댓글 작성일
아...그렇군요...아마존에가서, 미리미리 부품 준비해야겠네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