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잘된차 사시는게 좋아요 
스트레스 땜시

중고차 구입 후 정비비용 200 정도생각하신다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지 얼마안된상태에서 말씀드리자면 매매상에서는 06~07년식 들어가는것도 500선 나오는거 많습니다..너무 저렴한건 킬로수 많고요 ..차값에 딜러비 매도비 생각하셔야 합니다..단순 차값만 보시고는.... 
저도 차가 제명의로 스톰이가 15대째지만 수리비도 
현기보다는 비싼거 맞네요.잘 고민해보시기를.. 

우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 충분히 고려하시고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차 사는게 스트레스 많이받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기 태문이죠. 
결국 그래서 신차사시는 분들도 많죠. 
저는 줄곧 현기차만 탓습니다. 
그넘의 지긋지긋한 부식...다신 현기차 안탄다고 넘어온게 지금의 윈스톰입니다. 
딜러한테 월급?주긴 싫어서 직거래 했습니다. 
키로수 적은?아니 키로수 없는 신차급으로 좀 비싸게 샀습니다. 
차 사기전 검색단계에서 윈스톰 보니  저의 목적과 
가장  부합했습니다. 
부식많은 현기차 아니고.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실내(시트 풀플렛 가능-차박가능) 
친환경디젤로 환경부담금 면제(년식마다 다름) 
세월이 무색한 썩 그럴싸한? 외관 디자인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현기차에서 지긋지긋한 부식에 시달려온 저로서는 윈스톰이 가장 확실한 대안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장 싸게사서 돈주고 고쳐타냐,아니면 관라잘된 비싼 차를 사느냐 였습니다. 
저의 경우 결론은 적은 키로수.관리잘되어 있으면 비싸게 라도 사는거로 결정했습니다. 
윈스톰 이젠 나이 많이 먹어서 비싸봐야 몇백 입니다. 
300~400짜리 사서 200~300 수리비.외관손질 하느니 그냥 700짜리 사는게 저의 결론이었고 선택이었습니다. 
싸다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누구나 사는 사람 입장에선 싸고 좋은차 사려고 합니다. 
비교적 싸고 비교적 좋은 차는 있습니다. 
누구나 돈 많으면 좋고 비싼차 사지요. 
하지만 차라는게 잘못사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딜러한테 사면 웃돈까지 주며 스트레스 받는꼴 이지요, 
 나는 사서 무조건 수리비로 몇백 쓰겠다 정하셨다면 아주 저렴한 차 사시는 것도 나쁜진 않습니다. 
비싼데는 비싼 이유가 싼데는 싼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예산에서 200빼고 사셔서 문제발생부분 싹 수리후 탄다 생각하면 될겁니다.

중고차 구입은 신중하게 선택하셔야합니다. 
싸고 좋은 물건없듯이 
저렴하다고 차 물어오심 뒷 돈 많이나갑니다.

저도 윈스톰 선택장애ㅋㅋㅋ 
근데 아무리 정비 잘되어있다하더라도 
엔진은 뚜껑따봐야 정확하고 
미션은 내려야 알수있으니 
그냥 자기가 아는선에서 
적당한차 고르고 
수리한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제가 토미깡통 낚시용으로 타려고 개인편의옵션 하나없는 08년식 7만탄거 500에가져왔는데요 
 
뭐 사소한 블루투스부터 네비 블박 등 편의옵션 따로추가하는거 빼고도 
타보니 
수리할거 무쟈게많습니다ㅋㅋ 
한달만에 콤푸도나가고;; 
스피드센서도나가고;; 
브레이크모듈도나가고;; 
등등.. 
싼건 분명 이유가있네요 
 
키로수가 좀있더라도 소모품부터 관리잘된차로 고르세요 
 
가져와서 진짜 최소 운행과 안전에 필요한것만 이거저거 갈고 교체하고보니 거진 300돈 정비 교체비들어갔네요 
이럴거면 
그냥 더주고 다른거살껄그랬어요ㅎㅎㅠ 
 
신차처럼 애지중지안하다보니 확실히 맘은편합니다ㅎㅎ 
막타고 어디 막댕기고 해도 딱히 신경안쓰여서 좋아요~ 
운행 목표치인 3~4년만 잘버텨주면 본전이라 생각하고있네요

7녀식 이하는 환경부담금이 나옵니다. 타이밍벨트, 오토래쉬, 마운트 세트 하면 150~200 사이 되는데 총 예산이 500이면 위 세트 작업이 안된 차량을 300에 사시고, 작업 다 되어 있는 차량이면 500에 사는 식으로 하시면 되죠. 근데 어떤 차를 사더라도 중고이고 연식이 있다보니 2~300 정도는 수리비 나간다고 보셔야해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최대한 수리가 많이 되어 있는 차가 좋겠죠. 차체 부식도 잘 보세요, 차체 부식이 심하면 수리하기도 뭐하고 난감하죠. 윈스톰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긴한데, 저 같으면 할부를 쓰더라도 새차로 갑니다. 중고 2대 타봤더니 앞으론 중고 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중고차 구입에 괜히 뽑기운이란 말이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부산에서 경기도 군포까지 가서 윈스톰 그것도 수동을 가지고 왔는데요 전차주가 이곳 윈클까페에서 활동하신 분이라 차량관리 및 diy작업 내용도 확인할 수 있었기에 다소 불편한 수동차량임에도 네고없이 과감하게 갖고 왔었습니다 함께한지 벌써 4개월가량 되어가는데 각종 기본정비 및 타이밍벨트 교환한다고 비용이 좀 들었지만 모르겠네요 들었던 비용보다도 윈스톰이란 차에 만족감이 더 큰 상황입니다 ㅎㅎ 어차피 십년이상 나이먹은 윈스톰입니다 가지고와서 각종 정비비용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카페회원님이 폐차한다면 그차구입해서 한3백투자해서 수리하렵니다 그럼 대략 5백나오겠죠

무사고 
1인 사용차량 
15만 이하 
적정 가격 
개인간 거래시 차량소유주의 성격도 나름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지저분한 스타일의 소유주라면 절대사절. 
엔진 개폐하셔서 걸레질 자국이라도 있는지 누유가 있는지도 보시고~^^ 
지역에 따라서는 하체부식 상태도 점검 해보시고....

최상의 중고차라 하더라도 
100만 정도의 수선비는 감안 하셔야....

눈에 들어오는차가 일단 먼저일테고 기본 중고가 상중하에서 엔진소리, 매연냄세 하체 부싱상태 쇼바상태 부식상태 봐서 절충하면 맞겠지만 보통 무엇을 선택하든 운명과 마주서게 되더군요.^^

그냥 펙트로 말씀드리지만ㅎㅎ 
중고차라는게 
가지고 와서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손봐야 됩니다ㅎㅎ 
 
작년7월에 08년익스트림 12만키로 
실질적인 2대차주 
 
가지고와서 이것,저것 손보고 한게. 250정도 
 
차는 개인구매로 540에 가져왔구요 
 
저 같은면. 그냥 현기 갑니다 
 
부품수급문제 서비스 망 
 
gm이 보기보다 근처 서비스없고 
부품비싸고 
 
새차사는건 모를까 
 
중고 토미사시는건 생각을 많이 해보시는게....^^

제일 끝물인 10년식조차도 10년 다되어 가니 아무리 좋은 상태를 구매하시더라도 윗분들 말씀대로 3백정도는 들어갑니다. 
 
1. 미션쿨러 파이프 (2010년식 이전) - 10만원 
-> 구조 문제로 인해 부식으로 나중에 구멍 생겨서 미션 오일 다 누유 되어버립니다. 
 
2. 오토레쉬 - 60만원 이상 
-> 이것도 구조 문제로 15만키로 즈음에서 발생하며, 고속도로에서 차가 서버릴수도;; 
 
3. 타이밍벨트 세트 - 60만원 이상 
-> 이때 제네레이터 풀리도 같이하면 좋습니다. 
 
4. 에어컨 콘덴서 - 30만원 가량 
-> 설계 불량으로 부식되어 가스 다 새버립니다. 
 
5. 하체 - 60만원 가량 (활대링크 4개, 로워암 2셋, 브레이크 디스크) 
 
6. 브레이크 호스 - 15만원 
-> 10년정도 경과하면 호스가 부풀어 올라 터집니다... 
고속도로에서 살고 싶으시다면 교체 해두세요~! 
abs 콘티넨탈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으네요... 
 
7. 쇼바 - 8만키로에서 교체권장합니다...보통 10만 ~ 15만에서 교체들을 하시죠...! 
 
그외에 자잘하게 예열플러그, 매니폴더, 기타 배선 등등 매년 자잘하게 수리들어가야 할게 굉장히 많아요... 
 
저도 관리 잘된차량 보고서 샀는데, 2년정도는 기름만 넣고 타다가 그 이후로는 매년 100정도는 꾸준히 계속 들어가네요;; 
연식도 있고, 어찌되었든 중고는 중고입니다.

정비하는 친구가 말하길 정비잘된 차라도 주인바뀌면 수리할  곳 생긴답니다. 최소 100은 잡으세요 마음이 편합니다

08년식 20만키로달린 익스모델 데리고온지가 2년 다되가는데요 
오토레쉬 타이밍등 기본정비만 해줬는데 아직 쌩쌩하니 잘달립니다 키로수는 숫자에 불과한듯합니다 당연히 전 차주분께서 어느정도 관리를 하셨겠지만요

윈클카페지만 윈스톰 비추하며 타시는분들많아요. 
추천하시는 분들은 차의 기본기와 튼튼함에 타시는 경우가 많죠..저는 현기차타다가 뒤집어져 위험한 순간에 에어백하나 안터지더군요..그 이후로 윈스톰타고있는데 맘편합니다.  물론 수리비도 좀들지만요 
잘 판단해서 타셔요..윈스톰.. 
오토래쉬.타이밍.엔진 및 디펩크리닝..등등..관심을 가져줘야합니다.. 
전 지금 윈스톰팔고 타차량으로 기변하려다가 차값이 참..거시기해서 걍 타기로 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고쳐가며 타실꺼면 잘고르셔야합니다.

저는 09년식 5만8천 산거 780에 업어오고 약 6개월 1만이상 탔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습니다. 
근데 알아가면 알아 갈수롣... 현기차가....ㅠㅠ

저도 주말 캠핑을 위해 중고 알아보는데...그미소 님과 똑같은고민중"^^ 
다양한 의견들에 복잡했던 머리속이 조금은 정리되는거 같습니다. 
대구에서 중고입양 고민중이니 좋은친구 분양계획이신분 연락주세요~^^

저는 지난달에 07년식 26만키로 100만원에 상사딜러에게 넘겼습니다. 타이어 교체 후 5천키로, 미션 신품교체 후 4년, 오토래시 교체 후 1.5만키로, 허브베어링 및 하체 정비 후 2만키로 였는데 외관이 허름하고 키로수가 많으니 감가가 어마어마했네요ㅎ 16만키로에 사서 5년 / 10만 타는 동안 매년 1백만원 이상 수리하며 탔어요. 타는동안 안전하게 잘탔지만 고려할 건 많아요. 현명한 선택하세요~

스톰이뿐만아니고 현기든삼성이든 중고로 사신다면 수리비는들어갑니다 중고차는 자기가 관리하기 나름이에요 
엔진이상없고 부식없고 가격대 맞다면 그냥 괜찮은놈으로 자알 뽑으시길~ 
다만 단점은 쉐비가 부품가가좀비싸다는거 그외는 불만이없는 1인입니다~

저는 2년전쯤 2007년 11월식 10만 5천키로 정도 - 620만원에 영입했습니다.. 
제 선택기준은  (10만키로 내외,  무사고, 1대차주 , 침수여부) 
그 후로 지금까지 수리비는...음....브레이크 스위치, 배터리 이렇게 두개정도, 
수리해야하나 ..안한 항목은....( 운전석 사이드미러 전동접이 X ,  연료게이지 간헐적 들쑥날쑥, 은색도장깨짐???) 
붏편해서 추가한 항목은...폴딩키, 안드로이드올인원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