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일명 씰러 차체구조접합용 실리콘입니다.. 
손으로 발라서 저런거지... 넖은면적 튼실히 잘발라놨네요

제 차가 유난히 덕지덕지 인건가봐요?.,.정상이란 말씀으로 듣겠습니당...^^;; 
낼부터 요거저거 해줘야해서...차 받자마자 광주 출장인데..일도 안하고 차에붙어있어여 ㅋㅋㅋㅋ 
썬팅도 안되서 밖에서 훤히 실내가 다보임요 ㅜㅜ 다들 쳐다보고..ㅜㅜ 
소음도 크게 안나고 찌그덕거리지도 않아서...생각보다 넘넘넘 좋네요 물론 더 타봐야 하겠지만^^ 
15년만에 공부를 할줄이야;;것도 두꺼운 쉐보레 전문서적을 들고요 ㅎㅎ

차량 취급설명서 꼭 읽어보시구요.. 
차체구조접착실리콘은 많이 발라져있으면 좋습니다~~~~^^ 
정상입니다~~~

오~맘이 놓이네요 ㅎㅎㅎ 이게 미쿡감성인가봐요ㅎㅎ

신차검수할때 저 혼자 했어요 ㅜㅜ엔진 볼 줄 몰라서 오일이나 뭐 흐른자국.누유 같은거 있나 확인하고.. 
단차 볼 줄 몰라서 손으로 이음새 만져보래서 만져보고 멀리 뒤에서 앞뒤문 단차있나 확인하고 문 다 열고 안쪽 꺼끌거리면 안된다고해서 다 만져보고..내부 천장부터 오염 스크래치 확인하고 의자 전동 되는지 보고 센테페시아 불빛 다 확인하고 버튼 다 눌러보고 에어컨 공조기 또르르 소리 나나 확인하고.....음...총 2시간 가까이 본듯;;;;; 
기사님과 영맨이....말 을 못 걸더라는;;; 
그래도 기사님이 보채지 않으시고 같이봐주시면서 설명도 같이 해주시더라구요,그래서 아아 쐈더랬죠 ㅋㅋ 
그게 다 요기 동호회분들 덕이에요. 게시글 많이 검색하고 메모하고 배운덕에.. 
다만....소음같은거 엔진 소리같은거 들어도 몰라서 그냥 인수하고 광주로 출장을 왔어요 ㅋㅋㅋ 
전에 탔었던 차량들 소리랑 아주 크게 거부감드는 소린 없기에...더 타봐야알겠지만요.. 
다 님들 덕분입니다^^ 
 
다 만 기사님 가실때 아빠같은 인자한 표정으로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카센터 나 공업사 다니는 여잔 줄 알았다고...-_-;;;;;  탁송하면서 여자혼자 신차검수하는거 첨 본다고 ㅡㅡ;; "

탁송기사님  말에 동감합니다. 
왠만한 남자보다도 더 깐깐하게 보셨네요.. 
아무말 못하고 서 있다던 딜러의 모습도 상상되구요..ㅋㅋ

문제는 네비가...음소거를 해도 음악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 해요 네비 안쓰는데 끄고싶어랑 ㅜㅜ

끄는기능은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음악소리 작았다 커지는거 그렇게 쭈~~욱 들어야한단 거죠?

네비의 음량을 다 소거하고 설정에 안전운전 경고소리도 다 해제 하시면 모니터에 화면만 뜨고 소리는 안나요..

제가 하고싶던 얘기네요ㅎㅎ

ㅎㅎ

음소거만 해서 그런지...음성은 안나오는데 음성 나오는 대목에서 음악소리가 잠시 작아졌다 커졌다 해요.. 
전 유일한 취미가.......드라이브하면서 쿵딱쿵딱 음악 크게 듣는건데...ㅜㅜ 
일단 헛개비님 말씀대로 설정해볼께요 감사합니당!!^^

그렇다면....추후에 커버가 따로 판매되지 않을까요? 직구말고요.^^;; 
전 그쪽으론 아는게없어서..하나 또 배웠습니다^^

아마도....하체를 볼수있었다면....인수할때 하부안으로 기어 들어갔을지도...ㅎㅎㅎㅎ 
조금더 꼼꼼해지면 좋겠네요..전 둔한가봅니다 ㅜㅜ 아는게없으니 원 ㅎㅎㅎ 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