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랑 통화했네요ㅎㅎ아기가 울어서 순간 핸들 놓쳤는데 꽝 하길래 멀 밟앗나 싶어서 그냥갓대요ㅋㅋ가다가 가해자가 가해자차량 사이드미러 접힌걸 아 박앗구나하고 그냥 또 갓다네요ㅋㅋ미안하다고 사과는 하네요ㅎㅎ남성분이 전화오긴했는데...제 심증으론 여성분이 운전 했는거같아요ㅋㅋㅋ현금 25-30 합의하자햇더니 그냥 교체하라길래 오늘 사업소 구경갈려구요ㅋㅋ

그런것도 잇나요?ㅋㅋㅋ전 사람이 타고잇으면 무조건 뺑소니인줄 알앗다가 이번에 다시 알게되엇네요ㅋㅋㅋ

저도 억울했지만ㅜ 
그냥 넘어갔습니다ㅜ 
 
근데 전 혼자 있을때 그랬었는데 
안에 사람이 있었다니 이건 또 다른 문제이긴한데..ㅜ 
암튼 제 생각이랑 법은 다를때가 있더라구요ㅜ 
 
그래도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그러게요 와이프도 놀라기만하고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ㅋㅋ근데 아직 가해자쪽에서 연락이 없네요 아침에 경찰에겐 사건 접수되엇고 인터넷 조회된다면서 문자는 왓는데ㅎㅎ

CCTV확인하는 부서가(부서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따로 있는데 정말 중요한 사건(실적)이 아니면 공문을 넣어도 잘 안해준데요 
일일히 다 확인해야되서 귀찮아하는듯..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암튼 결과를 기다림은 넉넉히 여유롭게 잡고 거의 잊고 살아가심이 속 편할것입니다ㅎ

블박에 차번호 등등 다 제출했습니다ㅋㅋ경찰도 보더니 번호판 잘보인다고 오늘 보험사에 가해차량 정보 받아서 보험사끼고 해결 보라네요ㅋㅋ 경찰에게 제 연락처도 남기고 가해자에게 전해주라했습니다ㅎㅎ빨리 해결하고 싶네요...찝찝하네요ㅋㅋㅋ

증거가 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흑...)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ㅎㅎ조언 감사드립니다.^^테디님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네^^

그런줄알고 따졋으나 법이 바뀌엇다네요...백미러 부딪힘으로 인해 사람이 다치지않지않습니까? 란 답변들엇네요ㅎㅎ차안에 사람이 다쳐야 뺑소니로 간주된답니다ㅋㅋ저도 나중에 안되거나 폴딩 안될까싶어 교체하고 싶은데 이상없다고 사업소에선 안해줄꺼같아요ㅋㅋ

폴딩 미러는 한번 꺽이게 되면 타이밍이 틀려지거나 간혹 잘 안되는 경우가 사용중 발생할 수 있으니 최대한 교체쪽으로 해보세요.

근데 꺾이지도 않앗어요ㅋㅋㅋㅋ어떻게 박앗길래 사이드미러 앞쪽에 박은거같더라구요ㅋㅋㅋ너무 멀쩡해서 당황햇어요...

꺽였다가 팅겨서 다시 돌아왔나보네요~

아 그런가요? 그럼 교체가 나을듯하네요ㅎㅎ그후로 사용엔 이상없엇는데...혹시나할수잇으니ㅋㅋ

문제는 통채로 교환이 가능할지 여부겠군요ㅠ시간은 시간대로 다 뺏기고 사업에서 교체가 안된다고 하면 답도없는 상황인데ㅋㅋㅋㅋㅋ참 법이 애매하네요ㅋㅋ

잘 해결 되시길요;; 
전 택시가 칼치기 하다 싸이드 미러 파손으로 교체 받았거든요;; 
어이 없게 자리 피하려고 명항준다는거 
붙잡고 보험사 부르고 택시쪽 잘못으로 100퍼 비용 부담으로 해결 하였네요 
미러 커버가 도색을 해어야되어서 몇일 걸려요;;

오늘 전화해보니 372000원 부르더라구요ㅋㅋ근데 굳이 바꿀필요도 없는거같아서 현금30선에서 합의 물어보고 자기 잘못모르고 하면 렌트를 하든 교통비를 받든 사업소에 푹 넣어둘려구요ㅋㅋ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