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차받는데 오일수명 4프로 남아서 사업소까지 가는것도 불안해 죽겠어요 ㅠㅠ

0%에 교체하심되요

수명이 남았는데 미리 갈필요가 없죠. 
그렇게 따지면 엔진오일뿐 아니라 이것 저것 다 미리 갈아야 할까요? 
 
미리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엔진오일 수명에 대한 부분은 특별히 근거 보다는 그냥 구전되는 속설이나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런생각이 드는데요... 
예를들어 15000 정도 타면 수명 다한걸로 나오는데 사람들이 당겨서 10000 킬로마다 간다고 하죠. 
전체 수명의 67% 정도에서 교환하는것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상당히 당긴거죠. 
 
근데 메이커에서 똑같은 엔진에 수명표시를 10000km 기준으로 하면 사람들이 10000킬로마다 갈까요? 
저는 그러면 도 7000마다 교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기준으로 교체하셔도 되구요 8%정도 남으면 교체하라고 알람들어옵니다 

전 물어보니까 7천쯤오라는데요

고속,장거리 주행이 많으시면 1년 2만키로 둘중 한가지가 다가올때 교환 
도심주행이 대부분일경우 6개월 또는 1만키로중 한가지가 다가올때 교환 
 
저는 반반인데 6개월 또는 1만키로중 년 1만키로정도 주행을 하니까 6개월마다 꼬박 갈아주고 있습니다

전 9천으로 합니다.

저는 1년에 한 번 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리셋하고 50% 버리고 50%남았을때 교환합니다ㅎㅎ

메뉴얼보면 몇킬로마다 교환하라는 주기 있어요. 
자주갈아준다고 나쁠건 없는데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니까요. 
 
간혹 3천킬로에 갈아라, 5천킬로에 갈아라... 하는분들 있는데 
 
메뉴얼데로 하세요. 
1~2년 차 만들던 데도 아니고, 연구진들도 대충 써놓은게 아닌 온갖 실험결과 내어 놓은 자료입니다.

계기판 10%이내 or 키로수 1만내외정도의 주기로 교체해도 충분합니다.

퍼센트보다는 주행거리를 정해놓고 교체하심이 좋을것같네요. 
전 그냥 5천마다 꼬박꼬박 갈아주고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