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천장에 닿아서 최대한 낮추다보니 자연스레 다리시트쪽은 위로 들려버리더라고요ㅜㅜ

전자식이라면 엉덩이 시트 자체가 앞쪽 뒤쪽 따로 높낮이 조정됩니다. 시트조정에 ㅡ바 앞쪽을 내리면 앞쪽이 내려가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름 키 몸무게가 80대여서  체격또한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불편하네요 조금 더 지켜보다 병원도 한번 가보긴해야할것같습니다ㅜㅜ

참고로 제 차는 2011 링컨mks인데도, 방석을 깔지 않으면 허리에 문제가 생깁니다.

아이반?인가 좋아보이던것 있던데 하나 장만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델라텍스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면서 방석커버 까지 주더군요. 
생고무라 햇빛과 열에 약하니 운전이 끝나면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운전석에 걸쳐서 바닥에 내려 놓고요. 또, 1년에 한 번 씩 교체를 해 줍니다.

델라텍스 한번 찾아보아야겠네요ㅎㅎ

나름 양손으로 무릎도 꺽일만큼 가까이 붙여서 시트도 거의 직각으로 세워질만큼 정자세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봐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너무 앞으로 붙으면 다리와 팔이 불편해지니 허리도 같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시트도 보면 하부시트가 앞쪽을 최대한 내려도 뒤쪽보다 앞쪽이 약간 들려있어서 직각이면 실제로 허벅지랑 몸이랑 직각이 안되고 약간 접힙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그렇게 하면 엄청 허리아풉니다 ㅠ. 저는 약간 뒤로 누워 있어요. 
사람마다 정자세라는게 달라서 맞는 포지션을 찾으셔야....

네 그렇더라고요 시트를 낮추면 다리가 들려서 그것또한 불편하더군요 최대한 편한 자세를 찾아보아야겠네요...

나름 정자세로 운전한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잘못된걸까요 장거리 이후로 그런거니 스트레칭도 우선 자주 해줘야할것같네요..

다른데서봐도 최고의 기술이 들어간 시트라던데 유독 저는 불편하네요ㅜㅜ

아무래도 푹신한걸 뭐 하나 장만해야할것같네요ㅜㅜ

키가 조금 있어서 천장에 닿기때문에 제법 낮추고 운전을하는데 이상하게 다리는 항상 뭔가 피가 안통하는듯한 느낌이 들듯이 시트가 조금 높게 들쳐줘있는것같아요.. 
나름 정자세로 운전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시트가 앞/뒤 높낮이 별도 조정되는건 아시죠? (그거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 
아, 물론, 8세대중에 펌핑식(전동식이 아닌)은 전체적으로 높낮이만 되지만...

단 한번도 허리가 안좋은적이 없었는데 요근래 매일 장거리를 다닌후부터 그러네요 이후 통증이 심해서 허리를 숙이는게 힘들만큼 아프네요ㅜㅜ

음 시트를 뒤로 너무 젖히시는건아닌지요..?시트문제보단 운전자세가 중요한대..

남들이 뭐라할만큼 거의 세우고 운전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