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출근할 곳이 없어서..아침에 시동거는 경우는 없어요..그래서 이웃들이 아직 아침소음엔 단련이 덜 된 상태죠..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아침에 움직이시는 회원님들은 이거 적잖은 스트레스겠는데요?..ㅋㅋㅋ

전 대게 점심시간 이후에..시동을 거는데 새벽에 시동걸고 나가는 건 진짜 주위눈치가 좀 보이네요

아후..매일아침 주변의식 되겠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파트는 진짜 스릴넘치는 시간이겠는데요?..아침 출근시간..ㅋㅋㄱ

건물이 드드드득 하면서 떨리는 맛이죠~ 
기둥에 손대고 시동걸면 지진난줄;;;

수동방식의 섬유가변입니다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진지하게) 걸레로 막고 시동 걸면 좀 조용한가요?? ㅠ_ㅠ

막으시면 안됩니다. 머플러팁주위에 천을 두르고(사진처럼) 배기는 원활히 나오게 하시면 소리는 확 줍니다

아니..회원 한분이 볼라배기 해외직구를 내게 의뢰하셨는데..가격적당한 중고도 괜찮을것 같아서 알아봐드린거야..난 볼라어택좋아

ㅎㅎ그랬군요. 
저도 대차받고 밤 늦게 m2타고 집에 들어가려니 배기음 때문에 정말 조심조심 들어왔네요. 
안그래도 밤늦게 뒷 도로로 폭주족들이 많이 다녀서 사람들 배기소리만 들어도 질색하는데 
민폐끼치는건 싫고 이렇게 보면 제 찬 순정배기가 딱일수도..

시동걸때마다 스릴과 서스펜스... 흥미진진하겠는데요?  ㅋㅋㅋㅋ

아침 출근시간이 8시 인데 
시동걸때 마다 초 긴장모드 입니다 ㅜㅜ

볼라어택인데요..특히나 조용한 새벽에 ..그 새벽을 가르는 천둥같은 소리죠. .

날카롭고 큰소리는 확실히 줄어듭니다..쾅!!!!~하는 소리가 궁!!!!~하는 정도로 크게 줄어듭니다..

수건으로 막으시면 안됩니다. 충분히 넉넉한 천(옷, 베갯잎등)으로 사진과같이 머플러팁을 감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