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2년 sm5 tce 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는 차였던거 같네요 핸들링 승차감 고속 안정감도 나름 좋고요 
 
독일 게트락 듀얼클러치에다 1.6 닛산 터보엔진 궁합도 좋았고요 
그런데 오토밋션만 운전하신분이라면 약간 적응기간이필요합니다 
수동기반 밋션이라 꿀렁거리는게있고 뒤로 살짝 밀리는 경우가 있어요 ^^ 
 
편의사양은 현기차보다는 떨어집니다 ^^

Tce는 아니지만 라구나 탔었어요 
처형네도 타고 계시구요.  승차감은 별로입니다 
하체가 생각보다 부실해서 방지턱 넘을때 아슬아슬하고 
조금 지나면 하체에서 부싱류 소리 많이나요 
거의 고질병 처럼요.  그리고 뒷자리도 좁네요 
그리고 잔고장 의외로 있는 편이구요

예 TCE가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 클런치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끔 탔었는데 내장도 좋고 미션도 좋았는데 문제는 아주 찰나의 터보랙이 있었습니다. 느낌상 2초정도의 꿈뜬게 있었습니다. 배기량이 300CC 정도만 쫌만 더 컸어도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레이크도 다른 SM5과 달리 보완을 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tce 듀얼클러치입니다

9세대랑은 비교가.. 
 
승차감 차이 엄청납니다.ㅠ 
핸들링이나 고속안정성은 좋은편입니다~

저랑 같이 일하던 선배가 sm5 tce라서 한번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일단 미션이 무단변속이다보니 변속되는지도 못느낍니다 그냥 소리만 우우웅 우웅 이런식이고 주행감이나 핸들링이나 괜찮습니다 다만 기름통이 큰만큼 주유시 출혈이 크구요 5만원넣어도 게이지가 2칸인가 차더군요.. 그리고 기름이 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정말.. 그거 말고는 딱히 말리부랑 비교했을때 다른 느낌은 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