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의 집중을 합니다~!!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엔진브레이크와 브레이크 준비하면서요

솔직히 카마로 타면 막 밟고 다닐줄알았는데, 막상타보니 밟는건 좀 무섭네유ㅜㅜ그냥 천천히 감성으로 타는게 더 좋더라구용ㅎㅎ

저는 급하지 않으면 크루즈 정속으로 다닙니다. 유유자적 노면 느끼면서 풍경과 바람...이제 곧 더워서 창문도 못열겠죠. 
200넘을때는 초긴장...ㄷㄷ

앞에 차 없을때만 밟아요

y영역에서 안정감은 어떤가요? 사실 카마로비해서 y영역까지 조금 시간이 더 걸려도 330i 같은 경우는 고속 안정성이 꽤 높던데...많이 불안한가요?

칼치기는 안하고 고속도로는 풀악셀이죠! 
y20까지는 갠춘한듯해요

고속도로서 차 한대도 없을때만 한번씩 밟아보고 그랬네요 ㅎㅎ 
평소운전이 약간 경로당 수준이라서 그런지 고속 올라가면 좀 무섭긴 하드라고요 
옆에 차 있을 때 칼치기 그런건 쫄려서 못하겠네요 저는 ㅋㅋ

길들이기도 끝난터라 뚫려 있는 도로에서 악셀링 한번 해봤는데 
오공디가 미친듯이 따라오더라고요. 트래픽이 있어 결국 저는 속도를 줄였고 
오공디는 차들 사이로 칼치기 하면서.. 나! 운전 잘해!!! 시전 ㄷㄷㄷ 
그 모습 보면서 저는 도로 좋고 뚫린 길에서만 악셀링 하는 걸로 만족.. 
 
아 고속영역에서 불안하다는 느낌은 없는데 만약 제대로 달려 보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브레이크쪽 업그레이드는 할 것 같습니다. 
머리 밀어 넣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짜릿함을 느끼려고 쏘지 않을까요?무리하게 운전은 안합니다만, 엄청난 마로라 칼치기는 안하고 y2~30은 자주......현재까지 잠간이지만 y80올려 봤네요....아직 끝까지는 다 못 밟아 봤네요.....ㅠㅠ

처음에는 옆차로에 있는 차가 갑자기 끼어들지 않을까 그런걱정도 들었었는데요 
실상 자기 앞에 뚫려 있으면 차로 변경하는 차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고속 이상으로 달려보면 대충 도로 흐름이나 분위기가 조금씩 보이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를 믿는 구석도 엄청 큽니다. 
평상시에 200이상에서 풀브레이크 밟는 연습하다보면 옆차로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차가 있더라도 멈출 수 있겠단 근자감이 생기더군요

저 제가 소위 말하는 쫄보 운전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공도에서는 반드시 제한속도를 지키고 110km 이상의 속도는 가급적 서킷을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 
 
고속에서의 교통사고는 큰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페분들 모두 안전운전하셔서 무탈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배기를 큰걸 해야 안전합니다 존재감으로 나 뒤에서 가고잇다 알수잇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