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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원격시동 하신분!!!
서경I스카 2018-05-08 16:46 조회 464
13만원을 투자해서 할만 한가요?
그리고 시동 걸고 끄는데 차량에 무리는 가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단순 프로그램 변경인데 꽤나 비싸네요.. 혹시 사업소에서 권장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예열도 안해도 될거 같아서 편하고 좋을거 같은데..’혹시 원격시동 하신분들 어떠세요??
댓글22
인부l말리꽃 작성일
필로티 빌라살때 창밖으로 시동걸어놓고 나가믄 꿀이였어요
지금은 이사했는데 지하주차장 진입해서 입벌리고 손들어서 빵소리들리면 시동걸믄 걸어가는동안 예열되쥬ㅋㅋ 애기도 태울때가 많아서 여름 겨울에 참좋죠
서경I안산I주군 작성일
가성비 갑~!!!전 여름 겨울은 무조건 원격시동~봄 가을은 패스 ㅋ
서경I스카의 댓글 작성일
가격은 어느 점이던 13 공통인가요
서경l일산하늬바람 작성일
디젤차 한대가 더 있어서 예열과 후열이 몸에 익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예열시 시동걸고 담배한대 피면서 차량 한바퀴 둘러보고, 후열도 도착하기 약 오분 전부터 서행하며 도착후엔 별도로 후열없이 바로 시동꺼도 문제없었으며 아주 고알피엠 쓰며 운전했다 싶을때만 따로 후열했네요
서경I스카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회원님처럼 예열 후열은 차량관리를 위해 꼭 신경써서 하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발렛을 맡기면 걔네들은 예열 후열 모르고 차를 막다루니 기계식 주차라도 들어가면 다음 사람이 뒤에서 기다리지 않게 원격시동을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한 10 분 여만에 세팅 되는 것의 공임비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네요
서경l일산하늬바람 작성일
저는 고민하다 안하는 걸로 결론을 내었는데요, 있으면 편할거라는 생각엔 적극 동의하지만 우선은 제가처한 환경상 원격의 필요성이 절실하지 않았고, 막아 놓은 기능을 살리는 일명 코딩이라는 비용이 너무 쎄다는 겁니다. 그것도 센터에서 소프트웨어 같은거 업그레이드하면 원복될 수도 있을 겁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원복시 1회 무상이라고 하는거 보면 그렇습니다. 수입차들도 동호회를 중심으로 코딩이란걸 통해 막아 놓은 기능들을 살리곤 합니다. 물론 무상입니다. 업체를 통하더라도 7만원 정도죠, 저한테도 있으면 좋은거 알지만 업체들의 상술이 좀 지나친거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원격시동 등 누군가엔 필요하고 저에게도 필요한 것들 일 수가 있지만 업체들의 상술이 좀 얄미운거죠
서경l메핑 작성일
원격만 했어요!
가성비 짱인듯해요
기존 트랙스 탈때도 2년간 잘 썼구요
현재도 잘 쓰고있네요. 겨울 예열되서 좋고 여름은 시원해서 좋구요 후열은 주차후 창문 닫고 벨트풀고 나갈준비하면 30초~1분정도 되니까 자연스럽게 되구용
돈 전혀 안아까운거 같아요.
차 받자마자 제일 먼저한게 원격시동이네요ㅋㅋ
광전l말아치 작성일
저도 해야하는데 ㅠ 더더워지기 전에 해야겠어요 저는!! ㅎㅎ
대경l벤츠 작성일
진짜 만족도 최강입니다!! 미리 시동켜놓으니까 알피엠 내려갈때까지 안기다려도되고 겨울에 시동켜놓고 내려가면 추운게 훨씬 덜해요^^ 항상 쓰고있어요
광전l23 작성일
원격시동한지 한달정도 돼가는데 정말 편합니다
거리도 제가 재봤는데 방해물 없이 쭉 뚫려있는곳은 200미터정도에서도 되고요 방해물 있어도 100미터까지는 돼는것같네요 하고나면 차에들어가서 시동안키고 차키로 하니 가오가 더 사는것같더라고요ㅋㅋㅋ
서경l사랑주는 작성일
매일 사용합니다. 사용할 때 마다 만족합니다. 그 13만원이라는게 크게 온다면 안하시는게 낫구요. 없으면 몰라도.있으면 겨울 여름. 유용합니다.
대충l청주l버팔로 작성일
거의 1년되어가는데.... 만족합니다 1년지나니 가격은 생각은 무의미해지고....
겨울노상주차시 좋더군요...
광전I슈이진 작성일
여름/겨울 미리시동걸어두는게 정말 꿀이죠
멀티팩을 하면 창문닫는거 신경안써도되고 메모리시트의경우 사이드미러 폴딩까지되니 만족도 최고입니다
서경I스카의 댓글 작성일
멀티팩은 부담스럽고 수동으로 항상 예후열 관리 중이에요.. 원격시동의 시공비 13 만원 이상의 가치를 느끼시나요!??
지노니II장진원의 댓글 작성일
원격시동만 사용중이구요, 매우 만족합니다.
광전I슈이진의 댓글 작성일
매우만족입니다. 차에 타러갈때 주차장에 내려가서 차가 보일때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예열시간(rpm이 1000 이하로 떨어지는 시간)없이 출발하는 매리트도있지요
서경I스카의 댓글 작성일
저도 멀티팩은 부담스럽고 원격시동만 하고 싶은데 13 만원이란 가치가 있을지...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데 싶어서요ㅠ 근데 기계식 주차의 경우 예열하고 출발하기 어려우니 이럴 때 제일 좋을거 같긴 합니다...
강원춘천l이창현 작성일
제가 2년간 달고보니 사실 첫 투자는 과하지 않나 싶지만 뽕을 뽑기엔 충분 합니다. 공업소에서 초기화가 되는 경우를 방지해서 재시공도 무료로 연 1회로 알고 있구요. 다만 본인의 환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주차장과 집의 거리가 이 순정 원격 통달거리를 이용할수 있느냐가 가장 크겠군요 후열이야 눌러놓고 가면 그만 이지만요.. 차에 무리가 간다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터보 차량 관리에는 예열과 후열이 더 좋다고 알고 있지만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에선 원격시동이 공조법에 의해 소프트웨어를 죽인 상태로 나오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싸재 원격시동은 성능은 좋은대 차에 이상 있을시 후속조치가 골치가 아프고 차량을 한번 뜯어야 되는 단점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서경I스카의 댓글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북미 원격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순정으로 이해하긴 어려울까요? 사실 귀찮냐 안귀찮냐의 차이긴 하지만 예열하면서 블랙박스 충격 파일도 보면서 운행하는데 가끔 늦을 때는 예열 시간도 아까워서요
강원춘천l이창현의 댓글 작성일
rpm 천 밑으로 내려가시면 예열 끝내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사실상 필요가 없다는 분들도 기사에 나오고 그래서ㅎㅎ 가치관 차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북미원격은 순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국산에서 락걸어놓은 소프트웨어를 살리는거죠ㅎㅎ
서경l소금창꼬 작성일
저는 차량 구입 후에 바로 원격시동과 멀티팩 시공했는데요,
지금까지 불편함은 없고, 편리함만 느끼고 있어요.
예열이 중요하다고 들어서, 차 타기 전에 1분 정도 예열한다 생각하고 원격시동 켜 놓습니다.
겨울에는 히터, 열선시트 모두 설정대로 작동되어 있어서 좋고,
요즘 날씨에는 에어컨, 통풍시트가 모두 설정대로 작동되어 좋습니다.
후열도 1분 예약해 두는데 그것 역시 괜찮은 듯하고요, 예열과 후열이 얼마나 좋은지 이론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비싸게 산 차 미리미리 조심한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해요.
차량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은 한 차례도 받지 못했고요.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저는 후회 없습니다. ^^
서경I스카의 댓글 작성일
차량 시동 후에 바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은 무리가 갈 수 있다기에 약간의 주행 후에 사용중입니다 남들은 평생 탈 것도 아닌데 유별나다고 하지만 애착이 가는 첫차라서 저는 좀 특별합니다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